[상식] NAVER Whale Browser

★자리의 COMPUTER ｜ MOBILE 상식 BROWSER 부문 : NAVER Whale Browser 원문 : ★자리의 달콤한 꿈 이야기 글 : 별자리 ｜ 이미지 : NAVER Whale Brow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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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웨일

매일 웹을 쓰는 날 위한 세심한 배려,

이제 인터넷 전문가 다운 최신의 도구를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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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Whale Broswer
환 경	Windows / macOS / Linux / iOS , android
지 원	Windows 7 이상 / OSX 10.9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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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Whale 공식 사이트	Whale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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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창에서 한눈에 '옴니태스킹'

○ 스페이스

두 개의 창을 왔다 갔다 하며 탐색해야 할 땐 스페이스를 여세요.  왼쪽 창의 링크를 누르면 오른쪽 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이드바

사이드바에는 웹 서핑에 필요한 각종 도구들을 모았습니다. 도구를 꺼내서 쓰거나 밸리에 담아 둔 링크를 다시 읽을 때, 음악 플레이어가 필요할 때는 사이드바 버튼을 클릭하세요.

○ 모바일 창

모바일 창은 PC웹과 모바일웹을 동시에 탐색할 수 있게 해줍니다.  모바일 웹을 열고 싶을 땐 [설정] 메뉴에서 [모바일 창]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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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지 기술로 막힘 없는 웹 브라우징

○ 맥락을 이해하는 최첨단 번역 기술

이미지 속 텍스트까지 번역해주는 최첨단 번역 기능을 사용해보세요. 웨일에 탑재된 파파고의 번역기술은 맥락까지 이해하여 외국어 페이지를 막힘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 귀로 들으며 즐기는 웹서핑 TTS 기술

사람의 말소리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본문을 읽어 주는 웨일의 음성 합성 (TTS) 기술을 경험하세요.

○ 목소리로 글을 쓸 수 있는 음성 인식 기술

웨일은 키보드 없이 말만으로도 글자를 입력할 수 있게 해주는 음성 인식 API를 지원합니다.

사람을 배려하는 스마트한 기능들

○ 퀵서치

바로 검색 결과를 확인하고 싶은 키워드는 드래그하세요.  간단한 검색 결과 부터 번역까지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 팝업

웨일의 스마트 팝업으로 팝업을 쉽게 관리하세요.  팝업을 열고 닫기 좋게 한 곳에서 모아줍니다.

○ 사이트 곧장가기

주소 창에 복잡한 사이트 주소를 힘겹게 입력하지 않아도, 사이트 이름만 입력하면 바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줍니다.

배터리와 메모리 절약

'배터리 세이버' 기능과 '메모리 세이버' 기능은 나의 배터리와 메모리를 지켜줍니다.  웨일로 웹브라우징을 하며 배터리는 더 길게, 메모리는 더 여유롭게 쓰세요.

나만의 '웨일' 디자인하기

나만의 감성을 담아 웨일을 꾸며보세요.  새 탭 페이지부터 브라우저 스킨까지 내 취향에 맞게 브라우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옴니태스킹  < omnitasking >

'옴니(omni) : 모든 것 + 태스킹(tasking) : 작업(일)' 의 합성어로 하나의 창에서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을 말한다.

 

인지 기술  < 認知 技術, cognitive skill >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신속한 비교를 수행하고, 관련된 정보를 기억하며, 관계를 발견하는 고차원적인 사고와 관련된 기술이다.

인지 기술에는 정보의 획득, 파지, 기억 및 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이 있다. 비고츠키( L. Vygotsky )에 따르면 인지 기술은 개인이 성장한 문화와 사회적 배경에 따라 획득될 수 있다. 이러한 비고츠키의 개념을 받아들여 최근에 이루어지는 인지발달 연구들은 근접 발달지대 ( zone of proximal development: ZPD )에서의 상호 작용과 공조활동을 강조한다.

 

파파고  < papago >

네이버가 모바일용으로 개발한 통역 앱이다. 현재 사용 가능한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의 6개국어로, 총 30종 언어쌍의 통·번역을 제공한다. iOS 및 안드로이드 OS, PC에서 이용 가능하다.

 

음성 합성  < 音聲合成, speech synthesis >

말소리의 음파를 기계가 자동으로 만들어 내는 기술로, 간단히 말하면 모델로 선정된 한 사람의 말소리를 녹음하여 일정한 음성 단위로 분할한 다음, 부호를 붙여 합성기에 입력하였다가 지시에 따라 필요한 음성 단위만을 다시 합쳐 말소리를 인위로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TTS ( Text-to-Speech )라고도 한다.

음성의 분절음을 합성하는 것은 어렵고 결과가 좋지 않기에, 분절음의 경계를 중심으로 앞 음성의 뒷부분과 뒤 음성의 앞부분을 함께 기록하여 이를 토대로 음성 합성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음 처리를 diphone 처리라고 한다. 

음성 인식과 함께 번역 기계, 로봇 제조 기술 등 여러 곳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API  <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든 인터페이스를 뜻한다. 주로 파일 제어, 창 제어, 화상 처리, 문자 제어 등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크로미엄  < Chromium, 크로미움, 크로뮴 >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 프로젝트이며 구글 크롬은 크로미엄 코드를 사용하여 개발된다. 크로미엄이라는 이름은 금속 원소인 크롬에서 따왔다. 주로 최신 기술을 시험하는 가늠터의 역할을 하며, 윈도우, OS X, 리눅스를 지원한다.

액티브X  < ActiveX >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한 재사용 가능한 객체지향적인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 개발에 사용되는 기술이다. 액티브X는 컴포넌트 오브젝트 모델과 객체 연결 삽입 (OLE)을 적용해 WWW으로부터 다운로드받은 컨텐츠들을 이용하는 데 이용된다. 액티브X는 전반적인 기술 혹은 기술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구성요소를 가리키며, 액티브X컨트롤은 액티브X를 이용해 만든 작은 프로그램을 말한다. 대부분 액티브X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플러그인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스탯카운터 < StatCounter >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한 도구인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자의 컴퓨터 사용환경을 파악하여 주기적으로 인터넷에 사용현황을 발표하는 아일랜드 웹분석 업체 스탯카운터 글로벌 통계기업이다.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  < Netscape Communications >

미국의 인터넷및 소프트웨어 및 통신 산업을 하는 회사이다.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  < Netscape Navigator,  Netscape >

1994년 넷스케이프 회사가 개발한 웹 브라우저이다. 모자이크 웹 브라우저를 개발했던 마크 앤드리슨(Marc Andreessen)이 개발하고, 짐 클락(Jim Clark)이 투자했다. 초기 인터넷 사용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어 약 9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1995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개발하고, Windows 운영체제에 포함시켜 무료로 배포하면서, 넷스케이프의 시장점유율이 급격히 떨어졌다. 넷스케이프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경쟁하는 과정에서 비표준 기능의 표준 등재 시도가 과도해졌다. 경쟁으로 표준 등재 이전에 같은 기능을 서로 다른 형태로 구현함으로써 국제표준은 힘을 잃고, 호환성은 사라졌다. 결국 가격, 접근성, 성능, 구매 편의성이 모두 떨어지던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는 시장에서 완전히 밀려났고, 운영체제 외에 추가로 구매해야 된다는 점과 당시 화두였던 하위 호환성을 보장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끝내는 세계 시장에서도 사라졌다.

1997년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Netscape Communicator)를 출시하여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대응했으나, 결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벌인 웹 브라우저 전쟁에서 패배하고, 1999년 AOL에 인수되었다. 이후 넷스케이프 6, 넷스케이프 7, 넷스케이프 브라우저가 후속 시리즈로 출시되었으나, 시장 점유율을 회복할 수 없었다. AOL은 2008년 넷스케이프 웹 브라우저에 대한 모든 개발과 지원을 중단했다.

넷스케이프 출신의 일부 개발자들은 별도로 모질라 재단을 설립하고, 2002년 파이어폭스(FireFox) 웹 브라우저를 출시했다.

모질라 재단  < Mozilla Foundation >

자유 소프트웨어 기반의 모질라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이끌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이다. 이 재단은 모질라 소프트웨어의 출시 및 개발을 지휘하고 특정 모질라 개발자를 고용하여 개발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있으며 웹 브라우저인 모질라 파이어폭스, 모질라 스위트, 모질라 선더버드 등을 개발 지원하고 있다.

모질라 코퍼레이션  < Mozilla Corporation, MoCo >

모질라 재단이 전적으로 소유한 자회사로서, 전 세계 오픈 소스 개발자 커뮤니티가 행하는 파이어폭스, 시몽키 웹 브라우저와 모질라 선더버드 이메일 클라이언트와 같은 인터넷 관련 응용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조정, 통합한다. 해당 커뮤니티 개발자들 가운데 일부는 기업 내에서 직원으로 고용되어 있다. 또, 이 기업은 이러한 제품들을 배포하고 판매 활동을 촉진시킨다. 비영리 모질라 재단과 달리 모질라 코퍼레이션은 과세 대상이다. 모질라 코퍼레이션은 수익 중 일부 또는 전부를 모질라 프로젝트에 환원한다.

관련 및 연계 홈페이지 링크   ■ Whale 스토어  Whale 확장앱, 확장 스토어.  ■ Whale 팀 블로그  Journey to the next browsing. ​  ■ Whale 연구소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연구소, 신규 기능 테스트, 개선 제안, 문의 등 제공.

『  Whale Store  』  ​   『  Whale Team BLOG  』 ​ ​  『  Whale For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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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히 새로운  경험,  네이버 웨일  오픈베타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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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VER   Whale  Browser  Review  영상  -

​모든 자료는 사용 전 ⦁ 후의 솔직한 평을 기록하며 현재 기록된 시세나 정보는 2017년 10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므로 이후 경과일수에 따라 변경 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는 정보공유 및 구매자, 구매희망자들의 참고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되며 또 다른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와 함께 합니다. 혹 하단 링크 이미지에 문제가 발생하면 'F5' 를 눌러 새로 고침해주세요.

 

 

1995년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윈도우 운영체제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라는 웹 브라우저를 기본 탑재하면서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1999년 이후로는 가장 널리 쓰이는 웹 브라우저가 되었고 지속적인 버전 업으로 2003년엔 점유율 95%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MS 제품 이외의 플랫폼에서의 지원 중단을 계기로 모질라 파이어폭스 등의 대체 브라우저가 개발되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다른 OS와 브라우저에 대한 호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비권장 기술인 ActiveX를 무리하게 채용함으로써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이후 코드명 ‘스파르탄’ 이라 불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가 윈도우10과 함께 등장하였지만 특정 OS만 지원되는 등의 문제로 인해 폭락한 점유율을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이렇듯 절대적이던 브라우저 시장은 익스플로러의 잦은 충돌로 인한 작동중지와 사용자의 눈높이에 못 미치는 브라우징 속도로 인해 이탈층이 급증하면서 대체 브라우저 찾기는 이제 숙명이 된듯합니다.

 

많은 브라우저 가운데 서도 빠르고 가벼 우며 편의성을 두루 갖춘 똑똑한 웹 브라우저를 찾고 계시다면 네이버 웨일 어떠신가요?

네이버 웨일을 심층 분석하기 전에 타사의 웹 브라우저에 대한 기본정보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웹 브라우저 점유율 순위와 다운로드 정보

현재 사용되는 웹 브라우저의 점유율 순으로 나열하며 브라우저의 성능과는 무관합니다. 다운로드 링크를 함께 게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글 크롬 ( Google Chrome ) 브라우저

구글 크롬은 구글이 개발한 프리웨어 웹 브라우저입니다. 구글 크롬은 간단하고 효율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현존하는 다른 웹 브라우저들에 비해 나은 안정성과 속도, 그리고 보안성을 갖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2008년 9월 3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용 베타 버전이 나왔으며, 2008년 12월 11일 첫 안정화 버전이 나왔습니다.

크롬이란 뜻은 원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창틀을 가리키는데, 여기서는 브라우저 틀 영역을 가리키며, 이 영역을 최소화시키자는 목표로 크롬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스탯카운터 통계 기준으로 2012년 5월부터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제치고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웹 브라우저로 등극하였습니다.

  

모질라 파이어폭스 ( Mozilla Firefox )

모질라 파이어폭스는 모질라 재단과 모질라 코퍼레이션이 개발하는 freeware 웹 브라우저로 윈도우, 리눅스, OS X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브라우저는 2014년 2월 기준, 전 세계 웹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약 12%~22%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두 번째나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쓰이는 웹 브라우저입니다. 모질라에 따르면 전 세계 4억 5천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 이란, 독일, 폴란드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웹 브라우저로 각각 55%, 46%, 43%, 4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웹 페이지를 표시하기 위해 게코 레이아웃 엔진을 사용하며 웹 표준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탭 브라우징, 맞춤법 검사, 통합 검색, 라이브 북마크, 다운로드 관리자 등이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엔진을 사용할 수 있는 통합 검색 시스템이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 Internet Explorer, IE )

Windows OS를 개발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웹 브라우저로 정보의 바다인 웹(WWW)에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초기에는 넷스케이프사에서 만든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가 더 대중적으로 사용되었으나 윈도우에 기본 탑재하여 공급하면서부터 네비게이터를 밀어내고 현재는 인터넷 사용자가 이용하는 보편적인 웹 브라우저가 되었습니다. 사용하는 버전에 따라 보안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업데이트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파리 ( Safari )

애플이 개발한 웹 브라우저입니다. 사파리는 아이튠즈와 유사한 북마크 관리 체계를 가지고 있고, 애플의 퀵타임 멀티미디어 기술과 통합되어 있으며, 탭 브라우징 인터페이스를 사용합니다. 구글 검색 상자는 사파리 인터페이스의 기본 요소이며, 웹 주소 자동완성과 웹 페이지 텍스트 영역의 맞춤법 검사를 지원합니다.

  

그 외에 내장 광고 차단기, 배터리 절약모드, 무료 VPN을 이용할 수 있는 'Opera' 브러우저와 빠른 속도로 웹서핑을 즐길 수 있는 '스윙' 브라우저 등이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 종류와 특징 비교

브라우저들 각각의 특징을 알아보고 상황에 맞게 혹은 특성에 맞게 브라우저를 활용한다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웹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 Internet Explorer )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운영체제를 설치함과 동시에 자동으로 설치되는 브라우저로, 국내에서 점유율이 높은 편에 속하는 브라우저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ActiveX를 지원하여 인터넷뱅킹, 쇼핑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만 최근의 웹 표준에 맞지 않고, 윈도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ActiveX 충돌 등으로 프로그램의 오작동 및 종료가 잦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구글의 크롬 ( Chrome )

크롬은 타 브라우저에 비해 개발 시점이 다소 늦은 편 이었으나, 전 세계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습니다. 장점으로는 다양한 운영체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며, 웹 표준지원이 높은 편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사용자 입장에서는 로딩속도가 빠르고 충돌이 최소화 된다는 점이 가장 강력한 장점으로 꼽힙니다. 다만 메모리 소모가 심하고 배터리 사용량이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모질라의 파이어폭스 ( Firefox )

파이어폭스는 오랜 시간동안 오픈소스로 개발되어 온 개방형 브라우저입니다. 속도가 빠르고 가벼 우며, 부가기능 추가가 용이하여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구글 크롬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운영체제 환경에서 사용가능하며, 웹 표준지원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초기 구동 속도가 느리고, 보안에 취약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애플의 사파리 ( Safari )

사파리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IOS와 맥 OS의 사용자 사이에서 주로 이용됩니다. 프로그램 속도가 빠르고, IOS, 맥 OS와의 연동이 잘 되며 업데이트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적인 요소가 뛰어나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많이 이용됩니다. 다만 메모리를 많이 소모하는 경우가 있으며, 웹사이트가 열리지 않는 등의 오류가 간헐적으로 발생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 Microsoft Edge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는 윈도우 10 버전부터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대체하는 새로운 웹 브라우저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비해 속도가 빠르고 웹 표준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었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첫째, 사용자가 궁금할만한 날씨나 최신뉴스 등의 정보를 초기화면에 시각화하여 보여줍니다. 둘째, 웹 서핑 도중 웹 페이지를 캡처해 해당화면 위에 의견을 쓰거나, 밑줄을 그어 강조할 수 있습니다. 셋째, 크롬과 파이어폭스처럼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비해 성능향상이 이루어 진 것은 사실이나 국내에서는 이를 지원하지 않는 웹 사이트가 많아 익스플로러와 병행하여 사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오페라의 오페라 ( Opera )

오페라는 오페라사에서 개발한 브라우저입니다. 웹 표준에 가장 근접한 브라우저로 웹 서버 환경이 불안정하거나 속도가 느린 곳에서의 사용이 최적화되어 있어 사양이 낮은 기기에서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불안정한 요소가 있어 수정을 거듭하는 상황이고 인지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줌인터넷의 스윙브라우저 ( Swing browser )

국내기업인 줌인터넷에서 제작한 브라우저로 사용 중 해킹, 피싱, 스미싱 등의 피해를 입었을 시 피해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ctiveX를 지원해 은행 및 공공기관 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추가 프로그램 설치 없이 캡처 및 이미지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일전송 및 메모 등의 부가기능을 지원하지만 일부 사이트에서 지원되지 않는 등의 호환성 문제가 있습니다.

 

 

 

옴니태스킹을 위한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설치

근자엔 PC앞에 앉아 단일작업만 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글을 쓸 때나 개발을 할 때도 프로그램을 여러 개 실행시켜두고 창을 오고가야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인텔과 AMD가 벌이는 CPU전쟁을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다중코어로 보다 진화된 고성능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추세입니다. 웹 브라우저도 별반 다를 것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동일한 목적을 위해 브라우저 창을 여러 개 실행시켜두고 사용하는 일이 잦았는데, 웨일을 사용하면 하나의 창에서 원하는 일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웨일 브라우저는 네이버가 5년이란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자체 개발해 온 브라우저로 웹 브라우저 기술과 AI(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신개념 브라우저입니다. 그럼 네이버의 야심작 ‘웨일’ 브라우저의 설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웨일’을 검색하여 다운로드를 클릭하거나 웨일 홈페이지 에 접속하여 다운로드를 시작합니다.

 

 

  

다운로드한 SETUP 파일을 현재의 운영체제와 동일하게 설정한 후 ‘동의 및 설치’ 버튼을 클릭하면 자유롭고 안전하게 인터넷을 탐색할 수 있길 염원하며 개발된 웨일 브라우저가 바다 대신 거대한 우주 한복판에서 유영하는 고래의 퍼포먼스와 함께 설치가 완료됩니다.

 

 

 

 

설치완료와 동시에 바탕화면에 생성된 웨일 브라우저의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본격적인 웨일 브라우저의 설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최초엔 시작페이지 타입, 브라우저 탭 색상, 사용 환경에 대한 간단한 설정이 이루어지고, 이 과정이 끝나는 대로 웹페이지 검색이 가능한 상태로 전환됩니다. 오른쪽 상단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보다 상세한 설정이 가능하며 좌측 탭마다 많은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본인의 환경에 맞는 기능들을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성능 및 기타’ 탭의 시스템과 메모리 세이버의 설정 값은 브라우저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반드시 설정하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웨일 브라우저의 주요기능

 

웨일 스페이스

웨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표기능 화면분할보기, 즉 웨일 스페이스로 새 탭이나 새 창이 아닌 분할된 영역을 사용함으로써 링크목록과 연결페이지를 모두 볼 수 있어 작업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고 내용확인 후 뒤로 가기 같은 반복과정이 필요치 않아 웹서핑, 뉴스검색 등에 유용합니다.

 

캡처와 마우스 제스처

네이버 툴바의 유용한 기능인 캡처와 마우스제스처가 기본 기능에 포함되어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툴바나 확장앱 설치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이드바

브라우저 우측에 표시 및 해제 할 수 있는 사이드바는 단 하나의 탭에서 많은 기능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막대입니다. 기본적인 제공항목으로는 퀵서치, 도구모음, 밸리, 뮤직 플레이어 등으로 구성되며 사용자 필요에 따라 각종 웹페이지나 소셜 미디어 계정을 연결하여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시계, 계산기, 달력, 단위변환, 환율, 증권, 번역 등의 기능을 모아둔 도구모음은 자료조사나 보고서작성에 용이하며 네이버 뮤직, 벅스 등 다양한 음원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내장하여 뮤직 플레이어를 통하여 재생도 가능하니 이보다 더 많은 편의기능을 기본으로 갖춘 브라우저는 찾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퀵서치와 번역기능

네이버 모바일 웹을 이용해 여러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며, 단어해석이나 번역이 필요한 단어를 드래그하면 클릭할 수 있는 아이콘이 활성화됩니다. 번역은 인공신경망 번역 솔루션, ‘파파고’가 담당하며 크롬처럼 웹페이지 단위의 통번역도 가능하기에 해외 사이트 검색에 용이합니다. 다만 개선을 거듭하고 있음에도 어색한 부분이 많습니다.

  

다중 검색엔진 설정

네이버를 비롯하여 구글이나 다음같은 다양한 검색엔진을 등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쿼리 기능을 갖춘 웹 페이지도 등록이 가능하여 검색할 단어를 입력하면 해당 단어를 포함한 모든 페이지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높은 웹표준 HTML5 호환성

HTML5TEST 를 통해 HTML5 호환성 점수를 비교해 보면 크롬58과 오페라45버전이 가장 높은 518점을 획득하였으며, 웨일 브라우저가 515점으로 아주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는 사파리, 파이어폭스,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비교해도 높은 수치입니다.

 

 

현재 웨일은 윈도우 7, 맥 OS 10.9 이상의 운영체제에서만 지원되지만 점진적으로 리눅스와 IOS, 안드로이드 등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다만 많은 편의기능에도 불구하고 맥 OS 사용자들의 이목을 끌기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맥 OS에 최적화된 사파리보다는 웹 브라우징 속도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타협이 필요합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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