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12.26 '진실을 밝히는 불빛' 아르곤 < ARGON , 2017 >
  2. 2018.12.19 장미가 없는 꽃집 < 薔薇のない花屋 , 2008 >
  3. 2018.12.12 '스포츠 근성 러브스토리' 프라이드 < プライド , 2004 >

'진실을 밝히는 불빛' 아르곤 < ARGON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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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감성 리뷰

한국 드라마 TV-Serise 부문 : '진실을 밝히는 불빛!'  아르곤  ARGON , 2017 )

원문 : 자리의 달콤한 꿈 이야기

글 : 자리 | 이미지 : '진실을 밝히는 불빛'  아르곤  ( Argon , 2017 )





아르곤201794일부터 2017926일까지 tvN에서 방영된 월화드라마로, 극 중에서 주간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한편, 20171030일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로 별세한 배우 김주혁님이 출연한 작품 중 드라마로는 마지막 작품이 되겠습니다.






 


#01. 기 본 정 보  ( Introduction )
 

 제 목

 아르곤  ( 2017 년 )

 영 제

 Argon

 원 작

 구동회

 분 류

 드라마  ( 대한민국 )

 편 성

 tvN

 장 르

 드라마 | 탐사 보도물

 연 출

 이윤정

 극 본

 전영신 | 주원규 | 신하은

 구 분

 TV Serise

 총화수

 60 분 × 8 부작

 제작국

 한 국  ( Korea )

 제작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기 획

 스튜디오 드래곤

 방영일

 2017' 09. 04 ~ 2017' 09. 26

 방송 시간

 매주 월, 화요일  22 : 50 ~ 23 : 50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02. 줄 거 리  ( Synopsis )                         _ 출 처 : 위키백과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03. Staff / 출연

Staff

 이윤정

 연출

 

 PD

 데뷔 2005MBC 베스트극장 - 매직 파워 알콜

 드라마 스테이지 - 문집  ( 2018 )

 치즈인더트랩  ( 2016 )

 주원규

 극본


 소설가, 목사 

 예수의 비유 더 깊이 읽기  ( 2018 )

 절정성구묵상  ( 2018 )




출 연 진

 

 故 김주혁

 김백진  ( 기자 겸 앵커, 아르곤 팀장 | 42 세 )  역


 영화배우, 탤런트

 데뷔 : 1998SBS 8기 공채 탤런트

 독전  ( 2018 )

 흥부 - 글로 세상을 바꾼 자  ( 2018 )

 사실을 통하지 않고서는 진실로 갈 수 없다.” 

정직한 보도를 추구하는 팩트 제일주의자. 시청자들에겐 수트입은 지적인 젠틀맨으로, 방송사 사람들에겐 싸이코라고 불린다. 백진의 높고 까다로운 기준 때문에 스텝들이 죽어나는데, 기자생활에서 버릇된 캐묻는 듯한 말투, 지식을 과시하고 무지를 조롱하는 태도 때문에 재수 없다는 평을 달고 산다. 

그러나 백진은 상관과의 술자리보단 정년 퇴임하는 방송사 운전사의 마지막 회식에 참석하고, 막내작가의 아픈 가족을 위해 백방으로 병원을 알아봐주는 속 깊고 따뜻한 남자다. 뒤로는 비정규직 스텝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싸우는데, 정규직으로 신분을 보장받아야 전문성이 생기고 그만큼 뉴스가 좋아진다고 믿고 있다. 

3년 전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사춘기 중학생 딸 서우와 산다. 백진은 생방송을 지키다 아내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이 일을 계기로 딸 서우와의 관계가 틀어졌고 지금은 묵묵히 딸의 비난을 받으며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애쓰는 중이다. 아내가 죽은 후 더욱 일에 매달리고 있다. 과연 방송이 그만한 가치가 있었던 일인지 끊임없이 물으며 

백진이 소중하게 여기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 지금 위기에 처해있다. 방송사 간부들에게 고발 프로그램은 여러모로 골칫덩어리인데다 시청률도 시원찮기 때문이다.

 천우희

 이연화  ( HBC 계약직 기자, 아르곤 막내 | 29 세 )  역


 영화배우

 데뷔 : 2004년 영화 '신부수업'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 2018 )

 우상  ( 2018 )

 평범한 나의 유일한 재능은 호기심뿐이다.” 

서울의 중위권 대학 졸업 후 언론사 시험을 봤지만 모두 낙방. 대기업 사보의 편집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지방시사주간지를 거쳐 HBC 방송사의 계약직 기자 특채에 합격했다. 해고된 기자들의 결석을 채우기 위한 특채기자들은 연화를 용병 기자라 부른다. 

지방의 재래시장에서 작은 청과상을 운영하는 홀아버지 아래에서 자랐다. 서울생활 10년은 빚만 남겼고, 정식 기자로 발령받기 위해 애쓰느라 연애는 꿈도 못 꾸며 산다. 자신의 처지가 서러워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녀에겐 어릴 적부터 키워왔던 기자의 꿈이 있다. 동료들의 외면과 회사의 무관심 속에서 2년의 계약기간을 거의 채우고, 계약만료를 6개월 앞둔 시점에서 탐사보도팀 에 배정받았다. 재계약, 정식 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의 팀장, 김백진의 평가서가 절대적이다. 

잠시 주눅 들고 의기소침해 있지만, 사실은 타고난 에너자이저다. 힘든 일 앞에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줄 알고, 사람의 선의를 믿는 뼛속 깊이 낙관주의자다. 무엇보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약자의 입이 되어주는 기자라는 직업을 좋아한다.

 박원상

 신철  ( 프로듀서, 고참 취재기자 | 45 세 )  역


 영화배우

 데뷔 : 1993MBC 대학가요제

 환절기  ( 2018 )

 아는 와이프  ( 2018 )

 답은 현장에, 인생은 연애에 있다.” 

아스팔트라는 별명을 가진 현장 우선주의의 베테랑 기자. 강한 정의감을 바탕으로 거리를 뛰어다닌다. 경찰과 검찰, 그리고 교도소에 엄청난 인간관계를 맺고 있어, 바닥 취재에 강하다. 반면 방송사 내부의 승진전쟁에선 번번이 물을 먹어서 동기들보다 직급이 낮다. 백진과 함께 영혼을 갈아 넣어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꽃 피웠다. 그게 바로 [아르곤]이다.

[아르곤]을 잘 아는 사람들은 흔히 이성의 백진, 감성의 신철이라고 말한다. 신철은 백진과 여러 면에서 입장을 달리하여 끊임없이 충돌한다. 지지정당, 사형제도에 대한 입장, 좋아하는 프로야구 구단 등등 백진과 의견이 다르다. [아르곤] 내의 야당이랄까? 그러나 극과 극은 통한다고, 백진과 인간적으로 교류하는 가장 가까운 존재다.

 신현빈

 채수민  ( 전담 변호사 | 38 세 )  역


 영화배우, 탤런트

 데뷔 : 2010년 영화 '방가? 방가!'

 변산  ( 2018 )

 7년의 밤  ( 2018 )

 재판에서 이길 수 없다면 뉴스가 아니다.” 

신문에 칼럼도 쓰고, 여성잡지에도 자주 등장하는 스타 독신 변호사. 여성스럽고 지적인 외모와 달리, 말투는 터프하고 행동은 쿨하다. 그건 어쩌면 그녀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습득한 생존 스킬일지도 모르겠다.

백진과는 대학에서 만났다. 빌리는 책마다 도서 대출카드의 앞줄에 그녀보다 먼저 적힌 이름이 있었다. 그가 바로 김백진. 수민은 백진과 인연을 만들기 위해 대학신문사에 들어가지만, 정작 백진은 수민과 함께 왔던 친구에게 반하고 만다.

수민은 자신의 짝사랑을 접고 친구의 연애를, 그리고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그 후, 두 사람을 피하듯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다. 귀국 후, HBC 방송사의 전담변호사 일을 맡으면서 다시 백진을 만난다.

 

 박희본

 육혜리  ( 베테랑 구성작가, 아르곤 작가 | 35 세 )  역


 영화배우, 가수

 데뷔 : 2001년 밀크 1집 앨범 [With Freshness]

 아는 와이프  ( 2018 )

 어느날  ( 2017 )

 1년만 하자.” 

드라마 작가가 되기 위한 경험을 쌓겠다며 구성작가가 되었다가 10년째 보도국 밥을 먹고 있다. 청춘을 고스란히 보도국에 바친 그녀는 백진이 가장 신임하는 작가다. 비정규직인 관계로 2년씩 계약을 갱신하는 그녀는 이제 6번째 계약갱신을 눈앞에 두고 고민 중이다. 처음에는 내 글을 써보겠다고 고통스런 경험도 웃으며 넘겼지만, 지금은 박봉과 열패감에 지친 상태.

 심지호

 엄민호  ( 경제 전문 기자 | 35 세 )  역


 영화배우, 탤런트

 데뷔 : 1999KBS 드라마 '학교2'

 끝까지 사랑  ( 2018 )

 버저비터  ( 2017 )

명석한 머리로 경제 뉴스를 주로 담당하는 그는 외모까지 핸섬해서 여성 팬이 많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성격이지만, 안된 걸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측은지심이 있다. 팀장인 백진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충성을 다한다.

 조현철

 허종태  ( 취재 기자 | 35 세 )  역


 영화배우, 영화감독

 데뷔 : 2010년 단편영화 '척추측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2018 )

 국경의 왕  ( 2017 )

별명은 낙산 허종태 선생’. 유력 정치인인 큰아버지의 백으로 방송사에 입사했으나 출세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

한때는 낙하산 특채임을 안 동료들로부터 따돌림도 받았지만, 특별히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능력도, 눈치도, 기자로서의 도 없지만, 취재에 대해서만큼은 열혈 그 자체다.

 지윤호

 오승용  ( 정보 IT 전문 기자 | 28 세 )  역


 영화배우, 탤런트

 데뷔 : 2011MBN 드라마 '갈수록 기세등등'

 환절기  ( 2018 )

 우리집에 사는 남자  ( 2016 )

프로그램의 sns와 인터넷 관련 이슈들을 담당한다.

얼리어답터로서 늘 새로운 IT 장비들을 사용하고, 기계치인 팀원들의 컴퓨터 상담도 받아준다. 기계와 친한 만큼, 대인관계에는 약하다. 일명 뒤끝 끝판왕이다. 심약하고 예민하며, 남들이 다 잊은 걸 혼자만 기억해서 곱씹고 또 곱씹는 타입이다. 문자메시지의 ㅋㅋㅋ개수에도 신경을 쓴다. 남규와 자주 붙어 다닌다.

 지일주

 박남규  ( 교육·환경 전문 기자 | 31 세 )  역


 영화배우 , 연극배우

 데뷔 : 2008년 드라마 '태양의 여자'

 미스트리스  ( 2018 ) 

 우리가 남이가  ( 2018 )

사회부에서 잔뼈가 굵으며, [아르곤]에 온 지는 채 6개월이 되지 않았다. 다양한 부처 출입 경험으로 마당발을 자랑하고, 그 덕에 각종 고급정보를 물어오고는 한다. 스펙도 좋고 능력도 출중하지만, ‘대충 적당히가 삶의 모토다.

 박민하

 김진희  ( 막내 작가 | 28 세 )  역


 가수, 탤런트

 데뷔 : 2010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Let`s Have A Party]

 리얼  ( 2017 ) 

 아홉수 수년  ( 2014 )

스탭들이 '미녀 작가'라고 부르는 것을 은근히 즐기는 몸매 좋은 귀여운 아가씨. 필력보다는 요령과 애교에 의존하여 일을 하려고하는 철없는 청춘.

 이승준

 유명호  ( HBC 보도국장 | 42 세 )  역


 영화배우, 연극배우

 데뷔 : 1999년 연극 '흉가에 볕들어라'

 컨트롤  ( 2018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2018 )

사실보다 주장을 앞세우고때로 그 주장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는 출세 지향적 기자기수로는 신철과 동기지만나이로는 백진과 동갑이다.

뉴스 화면 속 그의 이미지는 이른바 현장형 기자소박한 옷차림헝클어진 머리칼약자와 피해자를 걱정하는 목소리까지그러나 그건 모두 연출된 모습에 불과하다후배의 공든 취재 아이템을 슬쩍 훔치기도 하고뻗치기(취재대상을 무작정 기다리기)’ 같이 힘든 일은 모두 후배에게 미룬다그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만 나타나 자신이 돋보이는 화면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휴일이면 유력 정치가들과 골프를 치고뉴스 정보를 제공하여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는다그 덕에 빠른 성공가도를 밟아 보도국장이 되었지만동료 기자들의 신망은 낮다.

 이경영

 최근화  ( 뉴스9 메인 앵커 | 56 세 )  역


 영화배우

 데뷔 : 1987년 영화 '연산일기'

 물괴  ( 2018 ) 

 나인룸  ( 2018 )

HBC방송사의 간판인 9시뉴스를 이끌고 있는 회사의 대표인물로 차분한 진행이 돋보인다. 이미 보도국장을 지냈고 더 높은 승진 기회도 있었으나, [뉴스9]의 앵커로 남기를 자처했다. 선과 악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경계적 · 중간적 인물로, 그에 대한 평가 역시 극단적일만큼 갈린다. 윗사람들로부터 좋은 사람이란 평판을 얻지만, 젊은 기자단 사이에는 개혁의 대상으로 비판받기도 한다.

뉴스와 사람, 처세에 대한 그의 발달된 후각만은 모두가 인정한다. 김백진을 사회부 초년생 때 만나서 일을 가르쳤고, 그 후 팀에서도 오랫동안 한 팀으로 일했다.

 

 김종수

 소태섭  ( 보도본부장 | 50대 후반 )  역


 영화배우, 탤런트

 데뷔 : 1985년 연극 '에쿠우스'

 추리의 여왕 시즌 2  ( 2018 ) 

 마약왕  ( 2018 )

타 방송사와의 시청률 경쟁에서 이기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취재가 부족한 뉴스라도 화제성이 크고, 시장에서 팔린다면 좋다고 생각한다.

 

 류한비

 김서우  ( 김백진의 딸 | 15 세 )  역


 탤런트

 데뷔 : 2014CF '한국관광공사 - 구석구석 당신과 나의 여름 이야기'

 이리와 안아줘  ( 2018 ) 

 스트레스 제로구역 날려버려  ( 2017 )

아버지와 세상에 화가 나있다. 엄마의 사고소식을 듣고도 방송을 핑계로 병원에 바로 오지 않아 임종을 지키지 못한 아버지를 미워한다. 엄마가 교통사고로 죽은 이후, 마음에 안정을 잃고 불안한 정신 상태를 보인다. 귀엽고 싹싹했던 소녀는 사진앨범에만 남은 지 오래, 사사건건 아버지에게 반항한다. 아버지인 백진보다 인간미 있는 신철을 더 좋아한다.

 

 이재균

 왕중구  ( 지방 시사주간지 기자 | 29 세 )  역


 탤런트, 연극배우

 데뷔 : 2011년 뮤지컬 그리스

 오늘의 탐정  ( 2018 ) 

 위대한 유혹자  ( 2018 )

연화의 전 남자친구. 연화와는 소꿉친구였으며, 그녀가 UFO를 목격했다는 말을 유일하게 믿어줬던 사람이다. 사귀는 것도 아닌 사귀는 상태로 오랫동안 지내오다, 이게 사랑이 아니란 걸 깨달은 연화로 인해 합의 하에 헤어졌다. 현재는 전략적 동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 지방 시사주간지의 기자로, 열심히 목소리를 내는데 돌아오는 메아리는 없다.






 


#04. 시청률  ( RATINGS )

회 차

AGB Nielsen Media Research

 TNMS Multimedia

 01.  제   1화

2.5 %

3.0 %

 02.  제   2화

2.8 %

2.4 %

 03.  제   3화

2.5 %

2.6 %

 04.  제   4화

2.4 %

2.9 %

 05.  제   5화

2.6 %

2.3 %

 06.  제   6화

3.0 %

2.6 %

 07.  제  7화

2.7 %

2.8 %

 08.  최 종 화

2.7 %

2.5 %






 


#05. 삽 입 곡  ( SOUND TRACK )

CJ E&M  DRAMA  MUSIC

 분 류

 형 태

 제 목

 작 사

 작 곡

 가 수

 Part 1

 주제곡

 달의 정류장  ( Feat. 조원선 )

 Liner, 미니 ( Mini )

 Liner

 티어라이너  ( Tearliner )

 삽입곡

 달의 정류장  ( Inst. ) 

 

 Liner

 

 Part 2

 주제곡

 청춘위로  ( Feat. 오왠 )

 MINI, Liner

 Liner

 티어라이너  Tearliner )

 삽입곡

 청춘위로  ( Inst. )

 

 Liner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Melon 《아르곤 (Argon) OST로 이동합니다.










 


#06. '진실을 밝히는 불빛'  아르곤  ( Argon )


이 글은 헤살과 주관적인 견해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드리며 모든 포스팅은 개개인의 시각차에서 빚어지는 다양한 해석과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고, 현재 기록된 정보는 2018년 12월 기준임을 알립니다.

분할된 사진에 한해 클릭하면 확대되며 또 다른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와 함께 합니다. 혹 하단 링크 이미지에 문제가 발생하면 'F5' 를 눌러 새로 고침해주세요. 또한 이 블로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최적화 되어 있어 모바일을 포함한 다른 플랫폼에서는 화면 상태가 고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아르곤은 예정에 없던 작품으로 김주혁이란 배우의 유작이자 이것을 소비하는 형태로 고인을 추모하고 생전에 그가 활약했던 모습을 기억에 남기고 싶어 충동적으로 선정한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흙속에서 진주를 찾은 것 같은 이 기분은 무엇일까요?





언론의 역할


미디어별로 하루에도 수백 수천 개의 뉴스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자극적으로 편집된 낚시성 기사와 교묘하게 조작된 가짜뉴스 속에서 팩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시대에 진실이 산화되는 것을 막겠다는 뜻의 아르곤HBC방송에 남은 유일한 탐사보도 프로그램으로 기자들 간의 갈등과 성장을 통해 언론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려한다는 소개 글이 tvN아르곤 공식 홈페이지에 남아 있습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극은 언론과 언론인을 중심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임팩트 있는 서사로 시청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한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17 한국보고서에 따르면 검색·뉴스 수집 플랫폼(네이버와 다음 등의 포털 서비스)을 통해 주로 뉴스를 읽는다고 답한 비율이 77%에 달해 전 세계 평균(30%)보다 2배 이상 높았으며 언론사 홈페이지를 통해 뉴스를 읽는 이용자는 4%에 불과해 조사 대상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뉴미디어를 통한 뉴스 소비가 전통 미디어를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의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뉴스 이용률은 84%로 국제 평균과 비슷했지만 종이신문을 통한 뉴스소비(26%)와 라디오 뉴스 이용률(12%)36개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또한 한국의 뉴스 신뢰도는 조사 대상국 중 가장 낮은 23%를 기록해 최하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조사 대상 36개국의 평균인 43%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이며 검열제도가 존재하는 말레이시아(29%)와 정부와 언론이 심각한 갈등을 겪고 이는 슬로바키아(27%)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한국 언론의 자유도 역시 11%에 불과해 언론이 정치권 영향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평이 우세했으며 뉴스를 기피하는 이유로는 뉴스가 논쟁의 기폭제로 받아들여져 국민 갈등을 부추기고, 이런 뉴스를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언론재단은 뉴스 신뢰도는 민주주의 척도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뉴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한국 사회 전반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사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부설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언론 관련 단체가 참여하여 유고브(YouGov)18세 이상 성인 남녀 각각 1,001명씩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반영한 것입니다.


  관련 정보  ( 출 처 : 위키백과 )  

아르곤   < Argon >

주기율표의 화학 원소로 기호는 Ar이고 원자 번호는 18이다. 18족에 속하는 비활성 기체로 지구 대기의 약 0.93%를 차지하며, 비활성 기체 중 지구에서 가장 흔하다. 1894년 영국의 레일리에 의해 발견되었다. 상온에서는 무색, 무취의 기체이다.

 

tvN  < Total Variety Network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허가된 CJ ENM미디어콘텐츠부문에서 운영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채널이다. "즐거움엔 끝이 없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2006109일 오후7, 케이블 TV와 위성 방송, 위성 DMB (TU)에서 동시 개국하여, 100% 자체 제작을 내세우며 지상파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다양한 포맷으로 실험적인 방송을 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폭스 인터내셔널 채널스(Fox International Channels)와 함께 필리핀, 홍콩, 대만을 가청구역으로 하는 tvN Asia를 개국하여 Star TV 위성 (Asia Sat)을 통해 송출하고 있다.

2010628일부터 2013430일까지 수도권 지상파DMB 사업자인 한국DMB의 채널을 임대하여 tvN Go를 송출·방송하였다. 2015910일 중장년층에게 특화된 제2채널 O tvN, 2018126일에는 밀레니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제3채널 XtvN이 잇따라 개국되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 韓國言論進興財團 , Korea Press Foundation >

대한민국에서 신문 등 오래된 언론 산업이 새로운 디지털 혁명 속에서 새로운 언론 매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존 신문발전위원회, 한국언론재단, 신문유통원을 통합하여 200912월에 설립되어 20102월 출범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에 위치하고 있다.

 

YouGov

영국에 본사를 두고 유럽, 북미, 중동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국제 인터넷 기반 시장 조사 및 데이터 분석 회사입니다.


  관련 및 연계 홈페이지 링크  

■ 디지털 뉴스 리포트

This year's report reveals new insights about digital news consumption based on a YouGov survey of over 74,000 online news consumers in 37 countries including the US and UK.

      『  Digital News Report 

■ 유고브 공식 사이트

YouGov is a global public opinion and data company. Explore what the world thinks, discover our solutions, and join our community to share your opinion.

      『  YouGov  




아르곤, 그 이면에 담긴 우리 사회의 단상


현재의 우리사회는 부패와 비리, 부조리가 만연한 사회가 지속되면서 뿌리까지 썩지 않은 곳을 찾아보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르곤은 이런 사회의 단면을 날카롭게 묘사했을 뿐만 아니라 언론인의 삶을 통해 아직 정의는 존재한다고 믿는 평범한 일상을 사는 사람들에게 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고민하게 하는 훌륭한 드라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방영 초부터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을 받으며 시청자들로부터 시즌2 요청이 쇄도했던 이 작품은 비록 8부작의 짧은 구성이긴 하지만 분량에 비해 옹골찬 데가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이면과 매우 닮아 있다는 생각은 ‘HBC’의 구성원을 면밀히 살펴보면 더욱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직업윤리나 의무는 관심 밖이고 뉴스를 공익적인 목적보다 개인의 출세를 위한 수단으로 악용하는 보도국장과 자본과 기득권 세력의 기류에 편승해 연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처세술의 달인이 있는가하면 날선 비판이 본인의 가슴을 꿰뚫더라도 오직 사실에 근거한 보도만을 신념으로 여기는 기자,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했다가 청춘을 고스란히 바쳤지만 비정규직이라는 신분적 제약에 갈등하는 작가, 그리고 기자들의 대량해고 사태와 맞물려 특채로 입사한 계약직 기자, ‘대충 적당히가 삶의 모토인 기자, 기자로서의 은 없지만 누구보다 열성적인 기자, 고용 불안에도 대안이 없어 상사에게 프락치로 휘둘리는 작가 등등의 인간 군상들이 마치 사회 구성원을 축약해 놓은 것 같습니다. 그와 더불어 고용형태에 따른 갈등이라든지 권력형 비리로 인해 발생한 인재(人災)에 대한 원인 규명은 그대로 덮어둔 채 마녀사냥에만 초점을 맞추는 언론이나, 프레임을 바꾸고 이미지를 덧씌우려 하는데 여념이 없는 기득권세력의 민낯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관련 정보  ( 출 처 : 위키백과 )  

웰메이드 드라마

1. 배우들의 연기, 연출력, 영상의 아름다움, 스토리가 탄탄한 대중성있는 드라마.

2. 시청률이 낮아도 마니아층이 형성된 완성도 높은 드라마.




언론과 언론인, 언론소비자의 자세


언론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언론이 언론의 자유를 침해받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사실을 정확하고, 공정하고. 신속하게 전달해야 하는 언론의 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권력이나 사정기관을 감시해야 할 본연의 공익적 기능을 실천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과도한 경쟁에 내몰리고 수익구조 개선이라는 평생의 과업을 안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언론의 본질을 왜곡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반드시 시정되고 개선되어야 할 오늘의 이슈가 내일도 잊히지 않도록 여론을 환기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역사적 사실을 통해 언론의 위상이 어떻게 급변하는지 이미 체험 중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언론에 대한 불신은 뉴스와 언론인의 신뢰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보도 준칙과 취재윤리가 결여된 일부 기자들에 쏟아지는 조롱 섞인 비난은 가혹하기보다 자업자득에 가깝습니다. 과거에 청산되었어야 할 낡은 특권의식과 고질적 권언유착으로 오만의 탈을 쓴 언론인들이 더 늦기 전에 스스로 환골탈태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진실은 주변에 흔히 접할 수 있는 전단지가 아닌 현장에 있으며 뉴스는 현장에서 날것을 가공하여 생산됨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언론인의 신분을 망각하기 이전에 극중 대사처럼 모두가 그렇더라도 우리는 그러지 말자고 곱씹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르곤이 기특한 이유는 언론과 언론인뿐만 아니라 언론소비자에 던진 화두 때문입니다. 진실보도를 위해 자사 보도를 반박한 순간도 감동적이었으나 미드 타운후속보도를 위해 쉽지 않은 싸움을 시작한 김백진(故 김주혁 분) 기자의 신념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을 것이 뻔합니다. 언론의 소임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던 그가 던진 대사가 언론과 언론인, 그들이 생산한 뉴스가 오보일 수 있음을, 도리어 공익을 저해할 수 있으니 뉴스를 믿는 게 아니라 판단해 달라 말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진실로 위장된 거짓 뉴스에 현혹되지 말고 진실을 찾기 위한 노력이 언론 소비자에게도 필요한 때입니다.




전문성에 대한 고찰


먼저 사견을 피력하자면 전문가라 함은 자신의 업적을 과대평가하지 아니하고 특정 분야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생각합니다. 급변하는 시대의 생존전략은 사람마다 제각각이겠지만 오늘의 지식이 내일의 지식과 반드시 동일하리란 보장이 없으므로 우린 언제나 연구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되는 연구원 신분입니다. 타인이 자신을 전문가라 칭할지라도 본인 스스로가 타인에게 전문가라 소개하는 것은 오만함이 앞선 과욕입니다. 본인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은 시급한 과제이나 전문가라는 우월함에 자칫 타성에 젖어 사리분별 못하고 애써 점한 우위를 경쟁자에게 빼앗길 수 있음을 한 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극 속의 김백진 기자는 뉴스 스탭의 전문성은 고용보장을 통해 얻어낼 수 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문성이라는 것은 어떤 영역에서 보통 사람이 흔히 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의 수행 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매우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것이므로 고용 불안이 해소된다면 그 의견에 어느 정도 근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문성을 가진 자도 사람이라 매번 옳은 선택을 할 수도 없겠지만 그 이전에 판단근거들에 대한 소홀함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실패할 확률 또한 증가할 것입니다. 많은 인명을 앗아간 재난사고가 3년 전의 오보에서 비롯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은 당사자에게 크나큰 수치심을 심어줬습니다. 실지로도 전문성은 때때로 눈과 귀를 닫게 만들어 판단을 흐리게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자는 으레 객관성과 공정성을 요구하고 요구받습니다. 다만 궁금한 것이 지금껏 살아온 세월에 비례해 주입되거나 형성된 가치관을 가진 인간이 정말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사를 작성할 수 있을까요? 한 사물을 어떤 각도로 보느냐, 얼마나 심도 있게 관찰하느냐에 따라 기사의 내용은 달라지겠지만 어떤 가치관을 갖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겠지요. 전자의 경우엔 언론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반길 문제이지만 후자의 경우엔 기자 본인의 소신과 양심에 따라 작성되었길 바랄뿐이겠습니다. 문인의 수가 많지 않은 대한민국에 작가가 아닌 기자의 길을 선택한 것은 기자로서의 신념과 남다른 각오가 분명 있어서일 것이라 믿습니다.




사회 공헌


아르곤에 참여한 작가를 조사하던 중 CJ ENM 스토리텔러 발굴·육성 프로젝트인 오펜1기 출신의 신인 작가 신하은작가님의 참여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간 지상파 드라마의 고질적인 패턴이 너무 식상한 나머지 시청자들의 선호 채널이 분산되면서 드라마 왕국이라던 지상파의 영광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자극적인 소재가 가미된 드라마를 통해 시청률을 끌어올리고 시청자들은 그것들에 분개하고 욕설하면서도 채널을 돌리지 못하던 때는 이미 지났습니다. 혹자는 이 자극적인 소재가 공상적인 소재보다 지극히 현실적이라고 변론하지만 그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이 얻어낼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피폐해진 정서에 대한 배려가 조금 필요한 시기가 아닐는지요.





이와는 달리 tvN, OCN, 다수의 해외드라마 케이블 채널과 JTBC 종편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꾸준한 호평 속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거나 상승 중에 있습니다. 특히 tvN 채널을 운용하고 있는 CJ ENM은 문화콘텐츠산업계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 신인 드라마, 영화 작가 데뷔 지원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작품의 질을 향상시키고 신선하고 독창적인 작품에 대한 기대 심리를 높이는가 하면 장르의 다변화를 꾀할 수 있는 좋은 포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오펜이 발굴한 신인작가님들의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FIN.


  관련 정보  ( 출 처 : 위키백과 )  

오펜   < O’PEN >

CJ ENM이 드라마제작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 CJ문화재단과 함께 재능 있는 드라마/영화 스토리텔러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관련 및 연계 홈페이지 링크  

■ 오 펜

오펜(O'PEN)은 작가(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있는(Open) 창작 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합니다.

      『  O'PEN 






      다른 작품에 대한 감성 리뷰도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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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없는 꽃집 < 薔薇のない花屋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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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감성 리뷰

일본 드라마 TV-Serise 부문 : 장미가 없는 꽃집  薔薇のない花屋 , 2008 )

원문 : 자리의 달콤한 꿈 이야기

글 : 자리 | 이미지 : 장미가 없는 꽃집  薔薇のない花屋 , 2008 )





《장미가 없는 꽃집(薔薇のない花屋)》은 2008년 1월 14일부터 3월 24일까지 후지 TV계열에서 매주 월요일 21시(JST)에 방영했던 텔레비전 드라마입니다. 총 11화이며, 주연은 '카토리 싱고'로 대한민국에서는 종편채널인 JTBC에서 방영되었습니다.






 


#01. 기 본 정 보  ( Introduction )
 

 제 목

 장미가 없는 꽃집  ( 2008 년 )

 원 제

 薔薇のない花屋

 영 제

 Flower Shop Without Rose

 분 류

 드라마  ( 일본 )

 편 성

 후지 TV

 장 르

 드라마 | 로맨스

 프로듀서

 나카에 이사무  なかえいさむ , Nakae Isamu | 하야마 히로키  ( はやまひろき , 葉山浩樹 , Hayama Hiroki )

 이나다 히데키  ( いなだひでき , 稲田秀樹 , Inada Hideki )

 구 분

 TV Serise

 총화수

 54 분 × 11 부작

 제작국

 일 본  ( Japan )

 방영일

 2008' 01. 14 ~ 2008' 03. 24

 방송 시간

 매주 월요일  21 : 00 ~ 21 : 54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02. 줄 거 리  ( Synopsis )                         _ 출 처 : 위키백과  


'시오미 에이지'는 그녀가 죽은 후, 그녀가 남긴 '시즈쿠'와 8년간 같이 살고 있다. 꽃집 〈플라워 샵 시즈쿠〉 점장을 맡고 있는 '에이지'는 어느 비오는 날, 눈이 보이지 않는 여성 '시라토 미오'를 만난다.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에이지'와 '미오'. 그러나 그 만남의 뒤에는 '에이지'를 증오하는 남자 '안자이'가 있었다. 이 만남은, '안자이'가 주도한 함정의 일부에 불과한 것이었다.






 


#03. Staff / 출연

Staff

 나카에 이사무  ( なかえいさむ | Nakae Isamu )

 연출

 

 PD, 영화감독

 데뷔 1992년 후지TV 드라마 '친애하는 님에게' 감독 

 귀족탐정  ( 2017 )

 하야코 선생님, 결혼한다니 정말인가요?  ( 2016 )

 하야마 히로키  はやまひろき | 葉山浩樹 | Hayama Hiroki ) 

 연출


 PD 

 코드 블루 3  ( 2017 )

 카인과 아벨  ( 2016 )

 이나다 히데키  いなだひでき | 稲田秀樹 | Inada Hideki ) 

 연출


 드라마 제작자, 영화PD 

 거짓말은 자란다  ( 2015 )

 리갈 하이 2  ( 2013 )

 노지마 신지  ( のじましんじ | 野島伸司 | Nojima Shinji )

 극본

 

 시나리오 작가, 드라마 작가

 데뷔 : 1988년 후지TV '네가 거짓말을 했다' 극본

 타카네노하나 - 그림의 떡  ( 2018 )

 파파카츠  ( 2017 )




출 연 진

 카토리 싱고  かとりしんご | 香取慎吾 | Katori Shingo )

 시오미 에이지  역


 가수영화배우

 데뷔 : 1988년 후지TV 'WA-まれ'

 빌어먹을 놈과 아름다운 세계   ( 2018 )

 스트레인저 - 괴물이 사건을 파헤치다   ( 2016 )

 시오미 시즈쿠를 키워준 아버지. 꽃집을 운영한다.

 다케우치 유코  たけうちゆうこ | 竹内結子 | Takeuchi Yuko )

 시라토 미오  


 영화배우

 데뷔 : 1998년 영화 ''

 고양이 여행 리포트  ( 2018 )

 미스 셜록  ( 2018 )

 간호사. 안자이 테루오의 사주를 받고 시오미 에이지를 파멸시키기 위해 장님으로 위장해 접근하지만,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샤쿠 유미코  しゃくゆみこ | 釈由美子 | Shaku Yumiko

 오노 유키  


 영화배우, 모델

 데뷔 : 1997년 영매거진 미스캠퍼스 그랑프리

 내일의 너를 더욱 좋아해  ( 2018 )

 우리가 프러포즈를 받지 못하는 101가지 이유가 있었다 2  ( 2015 )

 초등학교 선생님. 시오미 시즈쿠의 담임 선생님

 마츠다 쇼타  まつだしょうた | 松田翔太 | Matsuda Shota )

 쿠도 나오야  역


 영화배우

 데뷔 : 2005년 드라마 '양키, 모교로 돌아오다 - 여행의 시간 불량소년의 꿈'

 파이널 라이프 - 내일, 네가 사라져도   ( 2017 )

 오버 더 펜스  ( 2017 )

 안자이 테루오의 사주를 받고 시오미 에이지에게 접근하지만, 오히려 에이지를 형님처럼 따르게 된다.

 야기 유키  やぎゆうき | 八木優希 | Yagi Yuki )

 시오미 시즈쿠  역


 영화배우

 데뷔 : 2006년 니혼TV 드라마 '전국자위대-세키가하라 전투'

 언제까지나 하얀 날개  ( 2018 )

 마더스 2017 - 노숙의 임산부  ( 2017 )

 시오미 에이지의 귀엽고 어른스러운 딸

 테라지마 스스무  てらじますすむ | 寺島進 | Terajima Susumu )

 시죠 켄고  역


 영화배우

 데뷔 : 1986년 영화 'アホーマンス'

 만원   ( 2018 )

 A가 아닌 너와   ( 2018 )

 꽃집 앞 찻집을 운영한다.

 故 이케우치 준코  いけうちじゅんこ | 池内淳子 | 中澤純子 )

 히시다 케이코  역


 영화배우

 데뷔 : 영화 '황태자의 신부'

 W의 비극   ( 2010 )

 형 돌아오다   ( 2009 )

 언덕 위의 집에 사는 노부인.

 미우라 토모카즈  みうらともかず | 三浦友和 | 三浦稔 | Miura Tomokazu )

 안자이 테루오  역


 영화배우

 데뷔 : 1971TBS 드라마 '刑事くん'

 콜드케이스 - 진실의 문 시즌 2   ( 2017 )

 여성작가 미스터리즈 아름다운 세가지 거짓말   ( 2016 )

 루리의 아버지. 큰 병원의 원장이다. 딸을 죽음에 이르게 한 딸의 연인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모토카리야 유이카  もとかりやゆいか | 本仮屋ユイカ | Motokariya Yuika

 루리  역


 영화배우 

 사쿠라의 오야코동   ( 2017 ) 

 피치걸   ( 2017 )

 시오미 시즈쿠의 친어머니

 타마야마 테츠지  たまやまてつじ | 玉山鉄二 | Tamayama Tetsuji )

 카미야마 슌  역


 영화배우

 데뷔 : 1999년 드라마 '나오미'

 아인   ( 2018 ) 

 바카본의 아빠보다 바보 아빠  ( 2018 )

 시오미 시즈쿠의 친아버지. 유능한 외과의사로 나온다. 시오미 에이지와는 친구 사이.

 비토 이사오  びとういさお | 尾藤イサオ | 尾藤功男 | Bito Isao

 히라카와 타츠미  역


 영화배우 

 하야코 선생님, 결혼한다니 정말인가요?   ( 2016 ) 

 썸씽 라이크 썸씽 라이크 잇   ( 2015 )

 시라토 미오의 친아버지, 큰 수술 후 미오와 농원을 경영한다.






 


#04. 부 제  ( SUBTITLE )

회 차

부 제

 01.  제   1화

 북풍과 태양

 02.  제   2화

 꽃과 같이 웃는 사람

 03.  제   3화

 막차까지 쫓아

 04.  제   4화

 밝혀진 과거 - 3만명의 어린이들에게

 05.  제   5화

 세계에서 가장 긴 고백

 06.  제   6화

 파헤쳐져 가는 비밀

 07.  제  7화

 부모가 아이를 때릴 때

 08.  제   8화

 안녕 아빠

 09.  제   9화

 충격! 모든 진실

 10.  제 10화

 사랑을 되찾기 위해서

 11.  최 종 화

 장미를 파는 꽃집 - 눈물의 한 방울






 


#05. 삽 입 곡  ( SOUND TRACK )

 주제곡

 ずっと一緖さ ( 언제나 함께해요 )

 야마시타 타츠로  ( やましたたつろう | 山下達郞 | Yamasita Tatsuro )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NAVER MUSIC 장미없는 꽃집(薔薇のない花屋) OST로 이동합니다.












 


#06. 장미가 없는 꽃집  薔薇のない花屋 , Flower Shop Without Rose )


이 글은 헤살과 주관적인 견해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드리며 모든 포스팅은 개개인의 시각차에서 빚어지는 다양한 해석과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고, 현재 기록된 정보는 2018년 12월 기준임을 알립니다.

분할된 사진에 한해 클릭하면 확대되며 또 다른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와 함께 합니다. 혹 하단 링크 이미지에 문제가 발생하면 'F5' 를 눌러 새로 고침해주세요. 또한 이 블로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최적화 되어 있어 모바일을 포함한 다른 플랫폼에서는 화면 상태가 고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장미가 없는 꽃집다케우치 유코님의 복귀작이기도 합니다. 타인의 불행을 언급할 생각은 없지만 다른 배우들처럼 추락하는 전철을 밟지 않고 재기할 발판이 되어준 작품으로 모든 연기자들의 열연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물론 200856THE TELEVISION DRAMA ACADEMY AWARDS에서 여우조연상(‘다케우치 유코’)과 주제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아역으로 분한 아키 유키님의 연기가 훌륭하여 저런 딸이 있었으면 하고 감탄사를 연발하게 됩니다.


  관련 정보  ( 출 처 : 위키백과 )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 ザテレビジョンドラマアカデミー賞 >

일본의 텔레비전 정보지더 텔레비전을 발행하는 KADOKAWA가 주최하는 텔레비전 드라마에 대한 상이다. 시즌마다 심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연 4회 개최되고있다.





세상에서 가장 긴 고백


극은 숨 가쁘게 달려온 장미 한 송이가 줄기가 꺾인 채 바닥에 나뒹굴며 시작됩니다. 상대에게 닿지 않을 공허함과 쓸쓸함이 가득한 세상에서 가장 긴 고백을 뒤로하고 숨을 거둔 한 여성의 유산인 눈물 한 방울(‘시즈쿠(야기 유키 분)’)만이 그의 오랜 친구이자 격려자인 에이지(카토리 싱고 분)’에게 남겨졌습니다.



 




건전하고 건강하게 자란 사람은 이해하기 어려운 너무 여리고 섬세해서 상처 입기 전에 상처를 주는 식으로 밖에 살 수 없는 인간을 이해하고 가족이란 울타리를 선물해 주고 싶다던 그녀의 작은 소망이 믿음이란 결실을 맺기도 전에 수포로 돌아가고 그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한 남자에겐 죄책감이란 고통을 안겨주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고백은 굽이치는 강물처럼 머무르는 곳마다 탄복케 하고 결국 원하는 곳에 이르러 파문을 일으키니 그가 흘린 눈물의 속뜻을 추측할 수는 없으나 한 방울(‘시즈쿠’) 눈물의 의미는 족쇄로 단정 짓던 가족을 사실상 인정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빛과 그림자


유년시절 홀로 오롯이 학대를 견뎌내며 그 주변의 모든 것들로부터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벌여왔던 이름 없는 전사들의 투쟁은 온갖 부정적인 영향이 가득한 동일한 환경에서 반대의 삶을 선택한 후에도 지속됩니다. 성장과 더불어 정립되어가는 가치관은 각자 또렷해서 빛과 그림자라는 양면이 존재하는데도 자존감에 의한 왜곡된 시선 때문에 직시하지 못했던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떤 결말에 도달하게 될까요?

빛과 그림자로 대표되는 두 사람의 우정을 시소 위에 놓인 것처럼 위태하게 때론 끈끈하게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빛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간 이는 분명해 보이지만 어둠을 헤매게 되는 다른 이에게도 또 다른 삶을 살아가는 숙명이 주어졌다고 생각한다면 이를 옹호할 시청자분들도 다수 있을 터, 극중 그가 던진 대사처럼 유능한 외과의라는 직업과 그간 축적한 부가 있다면 원하는 것에 조금 더 근접한 삶을 살 수 있으리란 말엔 동의하지만 그의 피해자가 되고 싶진 않습니다.




반 전


장미가 없는 꽃집에 대한 설명의 대부분은 서스펜스적 요소가 가미된 멜로 드라마라는 것입니다. 이런 류의 휴먼 드라마에 반전이 숨겨져 있음이 신기하고 제 기억에 이 작품을 최초 시청했을 땐 충격에 버금가는 서늘함을 느꼈던 것도 같습니다. 첫 번째 잠시 머리회전을 둔하게 했던 장면은 에이지가 선물한 꽃 한 송이의 꽃잎을 따내 흩날려 보내고 그와 만날 수밖에 없는 장소에서 그를 기다리며 동화의 한 장면을 이야기 하는 부분입니다. 놀랍게도 에이지의 불끈 쥔 주먹 사이로 미오(다케우치 유코 분)’가 흩날려 보낸 꽃잎들이 모습을 드러낼 때, ‘미오로 분한 다케우치 유코님의 표정연기처럼 제 얼굴도 함께 일그러져 있었습니다.






두 번째 장면은 모두에게 밝히지 않았던 진실, ‘루리( 모토카리야 유이카 분)’의 사랑이자 시즈쿠의 친 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이 그녀가 남긴 녹화분에 고스란히 남아 있던 사실이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하는 장면입니다. ‘에이지가 가진 죄책감, 그리고 밝히지 못했던 이유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그가 짊어졌을 그간의 삶의 무게를 가늠해 볼 엄두조차 낼 수 없을 것만 같았습니다. 이 반전요소를 통해 긴장감은 극에 달하고 손에 땀을 쥐고 결말을 응시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복수와 행복


장미가 없는 꽃집의 대표 키워드는 아마도 복수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딸을 잃은 슬픔에 공감하면서도 그로 인한 후유증으로 가정은 파탄에 이르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증오로 타올라 억측판단 하에 애먼 사람의 인생을 파멸시키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면서 급조한 팀 내 갈등이 고조되고 서로 동상이몽을 꾸게 되지만 각자 물러설 수 없는 이해관계가 얽혀 믿음에 대한 배신을 초래합니다. 상황은 이해하면서도 매 순간은 선택이라 잠시 고민해 빠집니다. 생명의 존귀함을 알고 그 대상이 가족이라면 반드시 살리고 싶다는 생각을 아니할 수 없습니다. 단지 그것이 타인의 불행을 발판 삼아 얻어낼 수 있는 결과라면 저도 같은 선택을 하게 될까요?



 



마음에 불신의 싹이 트면 믿음은 뿌리 내리기 쉽지 않은 것처럼 미오의 간호사설에 묵묵히 대응하는 에이지이지만 진실을 확인한 후에 극심한 내적 갈등을 겪습니다. 거짓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조차도 상처받을 본인보다도 타인의 마음을 더 걱정하는 에이지에게 착한 것도 병이라는 진단이 내려집니다. 그 같은 마음이 자석처럼 사람들을 끌어당겼을 테지만 에이지라는 인물 자체가 어떤 잘못을 해도 포근히 안아줄 것 같은 사람이라는 설정에 카토리 싱고라는 배우를 만나 찰떡궁합을 과시합니다.

미오가 떠난 1년 후, 드디어 힌트를 얻어 그녀를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시작된 고백의 시간은 너무 달콤하고 청순가련의 여신인 다케우치 유코님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해요,

 

자 잠깐만 기다려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사랑해요.

 

잠깐만 기다리라고 했잖아요.

 

사랑해요.

 

연발하지 말아요.

 

사랑해요.

 

평생 분을 오늘 전부 얘기할 셈이에요?

 

사랑해요.

 

뭐에요.

그거 말고는 할 말 없어요?

 

없어요.

 

어휘력이 부족한 것뿐이잖아.

 

당신은 마치 꽃이 피는 것처럼 웃어요.

저는 그 웃음을 한 시도 잊지 않고 계속 찾아서 겨우 찾아냈어요.

세상에 단 한 송이 밖에 피지 않은.

오늘 그 꽃을 꺾으러 왔어요.






그리고 찾아온 생일. 모두와 함께 나누는 시간이 너무 행복한데. 행복은 자신의 것이 아닌 것 마냥, 이질적인 이 공간에서 자신은 행복을 누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자리를 떠나려는 에이지에게 미오가 사랑스러운 말을 전합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도 큰 감동을 선물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지 말아요.

여기 있어요.

계속 무서워서 피했던 이곳에, 행복의 한 가운데에.

당신은 어느 누구의 손도 결코 놓지 않는 사람이니까

여기 있는 게, 누구보다 어울리는 사람이에요.





사회에 울리는 경종


이 작품은 여러모로 만족할만합니다. 그중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키는 부분은 단연코 에이지미오의 러브스토리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울림을 이끌어내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작은 울림은 스스로를 부끄럽게 하는 것이자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것이라서 모두와 이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어 지문을 할애할까합니다. 이 대사가 송곳처럼 가슴을 후비고 들어오는 것을 어찌 표현할 수 있을까요!





가정교육이라거나 사랑의 매라거나 그런 건 변명일 뿐이에요.

그래서 착한 아이가 된다.

부모의 마음은 이해한다해도 말도 안돼요.

만일 그런 식으로 보인다고 해도 그건 아이가 무서워 일시적으로 듣는 것에 불과해요.

아이는 바보가 아냐.

부모가 무서워 듣는 척을 하는 거예요.

납득한 게 아냐.

정말 애정이 있다면 얘기하면 돼요.

그래도 모른다면 또 얘기하면 돼요.

그렇게 몇 번이나 이해해줄 때까지 얘기를 하면 돼요.

그런 끝없는 인내가 진정한 애정이에요.

실제로 저는 초조해했어요.

시즈쿠에게 억지로 말을 듣게 하려고 초조해서.

애정보다 초조함이 앞서서...




거짓말이라는 건 무시하기 때문에 하는 거야.

솔직히 얘기해도 용서해주지 않을 거라고 상대의 인격을 낮게 평가한 거야.

게다가 자신도 무시하는 거야.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좋아하지 않을 거야.

인정받지 못할 거라면서.




대사를 간결하게 줄이지 않고 그대로 싣는 이유는 그 대사가 주는 원뜻이나 감동이 잦아들까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이 두 대사를 통해 애정이라는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타인에게 거짓을 고하는 것이 얼마나 자신을 낮추는 행위인지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의 대상이 아이에게만 국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타인에게 폭력을 행사해 억압하는 일은 쉬운 일이지만 서로 이해하고 양보를 구하는 일은 오랜 인내가 필요한 일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장미가 없는 꽃집


에이지가 딸을 양육하며 꽃집을 운영하는 것은 항상 곁에 꽃을 두고 싶다는 고인의 유언에 따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꽃집을 운영하면서 가장 잘 팔리는 장미꽃이 없는 이유는 장미엔 가시가 있기 때문입니다. 장미를 좋아했던 고인에 대한 죄책감도 한 몫 했겠지만 본인의 성장과정에서 이름 없는 전사로 분투했던 당시의 자기 모습이 마치 누군가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 가시 돋은 고슴도치의 모습을 닮아 있었기에 그 마음을 투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에이지가 구출한 또 다른 이름 없는 전사에게 도움을 청할 땐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방문하길 권했고 실질적인 방문으로 이어지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훌륭해라고 말했듯, 그렇기에 과거의 마음을 정리하고 장미꽃을 개시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다소 뭉클한 장면을 연출하며 최종화를 닫습니다.     FIN.



 



      다른 작품에 대한 감성 리뷰도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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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근성 러브스토리' 프라이드 < プライド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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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감성 리뷰

일본 드라마 TV-Serise 부문 : 프라이드  プライド , 2004 )

원문 : 자리의 달콤한 꿈 이야기

글 : 자리 | 이미지 : '스포츠 근성 러브스토리'  프라이드  プライド , 2004 )





프라이드(プライド, Pride)2004112일부터 같은 해 322일까지 후지 TV에서 방송된 드라마입니다.

11회로 방송시간은 월요일 21:00 ~ 21:54(첫회는 22:09, 마지막회는 22:24까지) 평균 시청률은 24.9%, 최고 시청률은 28.8%(마지막회)를 기록했습니다.




 


 


#01. 기 본 정 보  ( Introduction )

 제 목

 프라이드  ( 2004 년 )

 원 제

 プライド

 영 제 Pride

 분 류

 드라마  ( 일본 )

 편 성

 후지 TV

 장 르

 드라마 | 스포츠 | 로맨스

 프로듀서 나카에 이사무 なかえいさむ , Nakae Isamu ) | 사와다 켄사쿠 さわだけんさく , 澤田鎌作 , Sawada Kensaku )

 구 분

 TV Serise

 총화수

 54 분 × 11 부작

 제작국

 일 본  ( Japan )

 방영일

 2004' 01. 12 ~ 2004' 03. 22

 방송 시간 매주 월요일  21 : 00 ~ 21 : 54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02. 줄 거 리  ( Synopsis )                         _ 출 처 : NAVER  


하키 선수들의 하키에 대한 열정, 그리고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03. Staff / 출연

Staff

 나카에 이사무  ( なかえいさむ | Nakae Isamu )

 연출

 

 PD, 영화감독

 데뷔 1992년 후지TV 드라마 '친애하는 님에게' 감독 

 귀족탐정  ( 2017 )

 하야코 선생님, 결혼한다니 정말인가요?  ( 2016 )

 사와다 켄사쿠  ( さわだけんさく | 澤田鎌作 | Sawada Kensaku )

 연출


 PD, 영화감독

 데뷔  :  1995년 드라마 'いつかまたえる' 연출 

 세실의 계획  ( 2017 )

 아워 하우스  ( 2016 )

 노지마 신지  ( のじましんじ | 野島伸司 | Nojima Shinji )

 극본

 

 시나리오 작가, 드라마 작가

 데뷔 : 1988년 후지TV '네가 거짓말을 했다' 극본

 타카네노하나 - 그림의 떡  ( 2018 )

 파파카츠  ( 2017 )




출 연 진

 기무라 타쿠야  きむらたくや | 木村拓哉 | Kimura Takuya ) 

 사토나카 하루  里中ハル  역


 가수영화배우

 데뷔 : 1988년 후지TV 'WA-まれ'

 BG – 신변경호인   ( 2018 )

 검찰측의 죄인   ( 2018 )

30아이스하키 실업팀 '블루 스콜피언스(ブル-スコ-ピオンズ)'의 주장이자 에이스실력과 인격 등 모든 면에서 팀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존재하키를 위해서 선수로 뛰는 동안에는 진정한 사랑은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다케우치 유코  たけうちゆうこ | 竹内結子 | Takeuchi Yuko )

 무라세 아키  村瀨亞樹 ) 


 영화배우

 데뷔 : 1998년 영화 ''

 고양이 여행 리포트  ( 2018 )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 2017 )

24. '블루 스콜피언스'의 모회사 '블루테크노인터내셔날(ブル-テクノインタ-ナショナル)'의 총리과에 근무하는 OL. 뉴욕에 갔다가 연락처도 받지 않은 남자와의 약속을 믿고 계속 그를 기다리고 있다아이스하키 구경을 갔다가 하루와 만났는데 하루는 그녀를 고리타분한 여자라고 놀린다.

 사카구치 켄지  さかぐちけんじ | 坂口憲二 | Sakaguchi Kenji )

 홋타 야마토  堀田大和 ) 


 영화배우

 데뷔 : 1999년 아사히 TV 드라마 '베스트프렌드'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 ( 2014 )

 의룡 ( 2014 )

28하루와 고등학교 때부터 동고동락해 온 후배팀에서는 골키퍼를 맡고 있다 성실하고 진지하며 잘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연애에는 서투르다무엇이나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좋은 상담 상대이기도 하다.

 나카고시 노리코  なかごしのりこ | 中越典子 | Nakagoshi Noriko )

 아이자와 유리  相澤百合  역


 영화배우

 데뷔 : 2000년 니혼TV 드라마 '스트레이트 뉴스'

 미해결 사건 File 06. 세키호타이 사건   ( 2018 )

 필살사업인 2018  ( 2018 )

24아키의 동료이자 친구오래전 돈 때문에 고생한 경험 때문에 남자의 가치를 경제력으로 판단하는 타입야마토를 부자라고 착각하고 맹렬한 기세로 그에게 접근한다.

 사토 류타  さとうりゅうた | 佐藤隆太 | Sato Ryuta )

 시마무라 마코토  島村眞琴  역


 영화배우

 데뷔 : 1999년 연극 'BOYS TIME'

 아우의 남편  ( 2018 )

 남자의 지조  ( 2017 )

23팀의 분위기를 띄우는 존재하루나 야마토를 졸졸 쫓아다니는데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화제로 떠들어 댄다늘 야마토에게 구박을 당해 소화불량 상태라며 투덜댄다.

 메구미  めぐみ | 古谷仁 | Megumi )

 이시카와 치카  石川知佳  역


 영화배우, 가수

 데뷔 : 2003년 미니 앨범 [MY NAME IS MEGUMI]

 데이지 럭  ( 2018 )

 한밤중의 슈퍼카  ( 2018 )

24. 아키의 동료이자 친구. 연애는 즐거워야 한다는 걸 지상목표로 자극적인 관계를 되풀이하는 현대 여성. 어쩌다가 토모노리의 독설에 걸려 그와 관계를 가져버린다.

 타키자와 사오리 (たきざわさおり | 瀧澤沙織 | Takizawa Saori) 

 소노다 사에코  園田さえ子  역


 영화배우

 데뷔 : 2002NHK 드라마 '精霊流'

 DOCTORS 최강의 명의 스페셜 2018  ( 2018 )

 오펀블랙 일곱 개의 유전자   ( 2017 )

26. 팀의 매니저로 개성이 강한 선수들을 다독이며 하나로 모으는 능력을 지닌 심지가 강한 여성. 사사건건 새로 부임한 코치에게 반발하는 하루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다.

 이치카와 소메고로  いちかわそめごろう | 市川染五郎 | 藤間照薰 )

 이케가미 토모노리  池上友則  역


 영화배우

 데뷔 : 1979년 연극 '협객춘우산

 음양사   ( 2015 )

 아내는 쿠노이치 최종장   ( 2014 )

30. 하루와 아이스하키팀 동기이자 팀 내에서는 부주장같은 존재.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부잣집 아들지만 여성 관계가 복잡하다. 하루와는 오랫동안 쌓은 신뢰로 뭉친 사이.

 사토 코이치  さとうこういち | 佐藤浩市 | Sato Koichi ) 

 효도 유이치로  兵頭雄一郞 )  역


 영화배우

 데뷔 : 1980NHK 드라마 '속 속사건'

 북의 벚꽃지기   ( 2018 ) 

 A가 아닌 너와  ( 2018 )

42. 팀에 새로 부임해 온 새로운 코치. 캐나다 프로팀의 전술을 배워온 유학파로 선진 기술을 팀에 도입하기 위해 이제까지의 팀을 정면으로 부정한다. 팀의 모든 문제가 하루에게서 나온다는 생각에서 매번 하루를 힐책해 사사건건 그와 부딪힌다.

 이시다 유리코  いしだゆりこ | 石田ゆり子 |  Ishida Yuriko ) 

 안자이 요코  安西容子 )  역


 영화배우

 데뷔 : 1988NHK 드라마 '바다의 군성

 BG 신변경호인  ( 2018 ) 

 민중의 적 이 세상, 이상하지 않습니까!?  ( 2017 )

하루가 존경하는 전임 코치 켄고의 아내. 현모양처의 전형으로 나온다. 하루에게 있어서 이상형 그 자체였으나 우연히 다른 남자와의 불륜 현장을 보고는 여러 가지 혼란을 느끼게 된다. 남편의 긴 투병생활로 지쳐있다.

 도키토 사부로  ときとうさぶろう | 時任三郎 | Tokito Saburo )

 안자이 켄고  安西健吾 )  역


 영화배우

 데뷔 : 1980년 뮤지컬 'HAIR'

 과보호의 카호코  ( 2017 ) 

 굿모닝 쇼   ( 2016 )

블루 스콜피언스(ブル-スコ-ピオンズ)’ 코치. 하루 등 선수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었으나 병으로 쓰러져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효율적인 시스템보다는 기합과 정신을 강조하는 다소 낡은 육성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인물이다.






 


#04. 부 제  ( SUBTITLE )

회 차

부 제

 01.  제   1화

 사랑과 청춘의 정

 02.  제   2화

 외로움에 지지 않는 강함

 03.  제   3화

 아름다운 리더의 형태

 04.  제   4화

 남자의 우정과 여자의 고집

 05.  제   5화

 마음의 상처

 06.  제   6화

 어머니

 07.  제  7화

 파 란

 08.  제   8화

 비 극

 09.  제   9화

 통 곡

 10.  제 10화

 희 망

 11.  최 종 화

 사랑이라는 이름의 명성






 


#05. 삽 입 곡  ( SOUND TRACK )

 주제곡

 I was born to love you

 QUEEN










 


#06. '스포츠 근성 러브스토리'  프라이드  プライド , Pride )


이 글은 헤살과 주관적인 견해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드리며 모든 포스팅은 개개인의 시각차에서 빚어지는 다양한 해석과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고, 현재 기록된 정보는 2018년 12월 기준임을 알립니다.

분할된 사진에 한해 클릭하면 확대되며 또 다른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와 함께 합니다. 혹 하단 링크 이미지에 문제가 발생하면 'F5' 를 눌러 새로 고침해주세요. 또한 이 블로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최적화 되어 있어 모바일을 포함한 다른 플랫폼에서는 화면 상태가 고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드동계올림픽의 꽃’, ‘빙상의 격투기라 불리는 아이스하키 실업리그 팀에 몸담은 청년들의 분투를 주된 내용으로 그들의 성장과 사랑을 다룬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소개하는 웹페이지들은 대부분 주연배우가 분한 사토나카 하루(기무라 타쿠야 분)’무라세 아키(다케우치 유코 분)’의 이야기에 편중되어 있거나 주변인물에 대한 거론조차 드문 상황이라 좀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인물간 갈등을 위주로 재구성해보고자 합니다. 주연배우들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물론 기무라 타쿠야님이 출연한 작품 중 강력 추천하는 작으로 작중 유발되는 여러 가지 갈등을 통해 더 많이, 더 깊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블로그의 다른 어떤 포스트보다 많은 헤살이 포함될 수 있어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캡틴과 블루 스콜피언스(ブル-スコ-ピオンズ)실업 하키팀


사토나카 하루는 주목받는 명실상부한 스타플레이어이며 동료들의 두터운 신망 속에 블루 스콜피언스를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하루가 캡틴이 될 수 있었던 건 천부적인 재능뿐만 아니라 남몰래 흘린 땀의 결실과 팀원들을 진정 아끼는 마음이 모두에게 감흥이 된 까닭입니다. 하지만 신예 시마무라 마코토(사토 류타 분)’의 밸런스가 경기 중 자꾸 무너지는 것은 심적인 고통이 원인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극약처방을 하는가 하면 이케가미 토모노리(이치카와 소메고로 분)’의 사생활에 관여하며 원성을 사게 한 행위는 팀을 내홍에 휩싸이게 합니다.




 




누구에게나 풀어놓지 못할 사정이 있을 수 있고 신분이야 어떻든 아이스링크 위에 서는 순간 모두가 동일한 아이스맨이라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레 팀은 융합되어 갑니다. ‘하루가 원하는 진정한 아이스맨은 재능이 특출난 인재가 아니라 스포츠맨으로서 적절한 절제와 정상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팀에 헌신하는 인재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그와 동일시되거나 그 이상일 수 있겠지만 하루의 논지는 조금 다릅니다. 노력이라는 것이 어떤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키다 낙제평가를 받았을 때, 과연 최선을 논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로 주변인들의 과도한 해석이 오해를 더 키울 공산이 있었지만 캐나다행 티켓을 품고 일본을 떠나갈 때 하루의 백넘버는 그 이상에 가까워진 마코토에게 넘겨짐으로써 그 답을 대신했다고 생각합니다.




사토나카 하루홋타 야마토(사카구치 켄지 분)’


하루야마토는 고등학교 때부터 동고동락해 온 선후배 사이입니다. 누구보다 진지했던 하루를 곁에서 지켜봐왔던 야마토는 그와의 친분 탓에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꿰뚫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와 유독 충돌이 잦은 이유는 누구보다 큰 믿음을 가지고 선배의 주위를 맴돌고 있기 때문이며 팀의 기둥인 동시에 동경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의 연애관에 대해 불만이 많지만 상대에겐 꽤 괜찮은 상담 창구역으로 사랑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그가 선수생명이 위태할 때도 심적 부담을 덜어 결코 포기하지 않고 NHL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부지게 종용하기도 합니다.



 


 



마찰이 있을 때마다 불같이 화를 내고 말지만 언제나 후배의 말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가 아픈 과거와 싸우며 용서를 구하기 위해 했던 결단과 12년간 대못처럼 박혀있던 죄책감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동분서주하며 진정한 아이스맨으로 거듭나게 합니다. 이렇게 둘 사이의 끈끈한 우정은 서로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주며 정상에 우뚝 설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관련 정보  ( 출 처 : 위키백과 )  


내셔널 하키 리그   < National Hockey League , NHL >

북아메리카(미국·캐나다)의 프로 아이스하키 리그이다. 북미 하키 리그라고도 한다. 미국에서는 MLB, NFL, NBA와 함께 4대 스포츠로 꼽히고 있는 인기 프로스포츠 리그이며, 캐나다에서는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리그이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지고 경기력 수준이 높은 아이스하키 리그이기도 하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 각지에 연고지를 둔 30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9월 하순 개막하여 경기를 치르며, 이듬해 4월부터는 플레이오프에 돌입하여 6월에 열리는 스탠리 컵 결승에서 우승 팀을 가린다. 1917년 캐나다의 4개 팀이 북미아이스하키리그를 결성하여 시작되었다. 챔피언 팀에는 스탠리 컵이 수여되기 때문에 '스탠리 컵 대회'라고도 불린다.

1917년 몬트리올 원더러스,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 오타와 세너터스, 퀘벡 불독스의 4팀으로 출발하였다. 그러나 퀘벡 불독스가 시즌 첫 해에 퀘벡 주민들의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여 채 시즌을 끝내기도 전에 토론토 아레나스로 대치되었다. 1924년 미국 팀으로는 처음으로 보스턴 브루인스가 가입했다. 이후 확장이 계속되어 현재 미국과 캐나다 각지에 연고지를 둔 30개의 팀이 있다.

2013~2014시즌부터 NHL은 크게 동부 콘퍼런스와 서부 콘퍼런스로 나뉘고, 이 두개의 콘퍼런스는 각각 2개 지구로 분리된다. 동부 콘퍼런스는 애틀랜틱 디비전, 메트로폴리탄 디비전으로 나누어졌으며, 서부 콘퍼런스는 센트럴 디비전, 퍼시픽 디비전으로 나누어 경기를 하고 있다.





사토나카 하루효도 유이치로(사토 코이치 분)’


블루 스콜피언스 하키팀의 안자이 켄고(도키토 사부로 분)’ 코치에 대한 신임은 절대적이었습니다. 병약한 몸으로 죽음의 문턱에서조차 하루가 최정상급 선수가 되길 꿈꾸며 지도하다 눈을 감은 그의 헌신은 새로 부임해 온 코치 효도 유이치로에겐 극복해야할 과제가 되고 말았습니다. 팀의 진일보를 위해 시급히 개선해야 할 문제들이 캡틴의 사고와 부딪히며 팀은 분위기는 냉랭해 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폭력사건에 휘말린 하루의 선수 생명이 위태해지고 팀은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가 벌인 행위에 대해 같은 남자로서 이해한다 치더라도 그를 믿어주었던 팀과 먼저 떠난 안자이코치에 대한 배신, 그리고 아이스맨으로서의 무너진 자존심은 뒷일을 당부하고 떠난 안자이코치의 유은(遺恩)과 맞물려 캡틴의 사고에 일대 전환기를 가져다줍니다. NHL에 적을 옮긴 후 효도코치의 백넘버를 계승한 것은 아마도 안자이코치로부터 시작된 프라이드와 존경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추측됩니다.




사토나카 하루무라세 아키


(はる)과 가을(あき), 계절은 이어지지 않았지만 천생연분이었을 그들의 사랑도 몇 번의 고비를 넘고 나서야 거머쥔 것이라서 뭉클함을 느끼게 합니다. 단순히 적당한 연애를 취하기 위해 시작된 계약은 모성애결핍에 의한 장애로 누구보다 힘겨웠을 하루에겐 이성에게 가까워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의 상처를 가벼이 보지 않고 섬세하게 보살펴준 아키또한 잊히는 사랑에 대한 기다림으로 변화가 필요한 때였던 것 같습니다. 이들의 사랑에 유독 집중했던 이유는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동화되어가는 과정이 아름답게 묘사되어서 일까요?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해에 대해 타인의 잘못을 들추어내기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풀어내가는 접근법하며 상대가 불미스러운 일에 봉착했을 때도 결론이야 어떻든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했던 배려의 시간들, 단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정화와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상대를 만날 수 있다는 건 크나큰 행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루의 어머니의 곤란한 부탁을 수락했을 때도 온전히 하루를 생각하는 마음이 우선이었기에 가능했었을 터입니다. 재회 후엔 서로에게 기다림이라는 과제를 던지지 않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타인은 물론 자신을 좀 더 사랑할 수 있는 타이밍에 전하지 못해 마음속에 배회하고 있던 진심을 전함으로써 결실에 이르게 되니 얼마나 멋지고 다행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사족으로 지금에서야 충전할 수 있는 상대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만 같네요.




훗타 야마토아이자와 유리(나카고시 노리코 분)’


순수 열혈 청년 야마토아키의 직장 동료이자 친구인 유리의 러브라인도 눈여겨볼만 합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고생했던 어머니를 보며 자란 유년시절의 기억 때문에 남자의 가치를 경제력으로 판단하는 현실적인 타입의 여성 유리야마토를 부자로 오인하고 맹렬한 기세로 접근하지만 야마토는 진실을 밝힐 타이밍을 잃고 내부적인 갈등으로 잔뜩 움츠러든 상태입니다. ’아키유리의 가치관을 바꿔달라며 응원군이 되어주긴 했지만 연애경험이 많지 않은 그로서는 쉽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결국 거짓은 들통 나고 연애 전선엔 적색경보가 들어온 상황이지만 큰 수술을 넘긴 야마토의 곁에서 간호를 거듭한 끝에 그의 진면목을 알게 되어서 인지 그의 고백을 흔쾌히 수락합니다.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선 아픔이 두렵다고 뒤로 물러나기보다 전진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같은 처지의 다른 결말을 원하는 두 사람에게 행복은 미소지어 줄까요?




이케가미 토모노리이시카와 치카(메구미 분)’


토모노리하루와 동기이자 팀내 부주장같은 존재입니다. 그의 일에 하루가 발 벗고 나서는 이유는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덕분이기도 하지만 그의 사정을 잘 아는 유일한 동료이기 때문입니다. ‘야마토에게 외제차도 선뜻 빌려주며 후배의 행복을 바라는 기특한 마음을 가졌지만 부자라는 이유와 지저분한 사생활 때문에 비난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사실 토모노리는 혼인외 출생자로 부()를 가졌지만 마음 한 구석은 늘 허전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가 정말 원했던 것이 부가 아니었을지라도 뒤를 따르는 건 온통 부러움과 돈을 쫓는 시선들 뿐, 부자라서 행복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이 더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치카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즐거운 연애를 표방하는 현대 여성으로 미련 따위 두지 않고 시원시원한 구석이 있는데다 토모나리의 허물을 덮어줄 줄 아는 도량을 가졌습니다. 가난한 청년을 연기하며 그가 가진 재력보다 본인에게 집중해 주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고 싶다던 그의 소원이 곧 이루어질 것 같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지저분한 사생활과도 작별입니다.




효도 유이치로인자이 요코(이시다 유리코 분)’


하루가 존경하는 코치의 아내로 홀로남아 아들을 키워 내다보니 경제적으로 어려운 면이 있어 하루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받고는 있지만 남성의 이기적인 마음에 여자라는 사실이 뒷전이 된 지금 상황이 조금 괴롭습니다. ‘아키와 같은 여성이기에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지만 효도코치와 하루는 닮은 구석이 있습니다. 우선순위에 밀려 피해를 보는 여성입장이 당연시되는 것에 불쾌감을 느끼고 여성을 대변하는 입장 같아 보이지만 또 다른 기다림의 피해자로 효도코치와의 관계가 순탄치만은 않아 보입니다.



 



시력을 잃어가는 효도코치에게 또 외로움이 잦아지는 요코에게 충전시켜주는 여자는 그렇게 좀처럼 없어서 마지막에는 반드시 그런 여자 곁으로 돌아온다.”는 말을 상기라도 시키듯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시키는 하루는 해묵은 기다림에 대한 푸념도 끝을 냅니다.




이 작품은 여타 작품과 비교해 볼 때 눈물을 짜낸다거나 진한 감동으로 여운을 남기진 않지만 극중 포함된 다양한 갈등을 통해 간접경험을 가능하게 하고 많은 고민거리를 가져다주는 종합선물세트처럼 알찬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겪어보지 못한 세계, 또는 다양한 가치관을 통해 본인이 가질 수 없었던 생각의 이면을 들여다보면서 운신의 폭을 넓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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