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11.28 '전설의 귀환' 바람의 검심 < Rurouni Kenshin , 2012 ~ 2014 >
  2. 2016.05.30 [리뷰] 전투요정 유키카제 < 戦闘妖精・雪風 , 2002 >

'전설의 귀환' 바람의 검심 < Rurouni Kenshin , 2012 ~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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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감성 리뷰

일본 영화 부문 : '전설의 귀환'  바람의 검심  Series  ( Rurouni Kenshin )

원문 : 자리의 달콤한 꿈 이야기

글 : 자리 | 이미지 : '전설의 귀환'  바람의 검심  ( Rurouni Kenshin , 2012 ~ 2014 )





바람의 검심(るろうに剣心)와츠키 노부히로의 일본 만화 바람의 검심를 원작으로 제작된 일본의 영화입니다. ‘오오토모 케이시가 감독을 맡았으며 2012825일에 개봉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430교토대화재편이 같은 해 821일에는 전설의 최후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01. 기 본 정 보  ( Introduction )

# 바람의 검심 ( Rurouni Kenshin )  시리즈

 제 목

 바람의 검심

 바람의 검심 : 교토대화재

 바람의 검심 : 전설의 최후

 영 제

 Rurouni Kenshin

 Rurouni Kenshin : Kyoto Inferno

 Rurouni Kenshin : The Legend Ends

 유 형

극장용

 각 본

 후지이 키요미 | 오오토모 케이시

 원 작

 '와츠키 노부히로'의 만화 「 바람의 검심 」

 감 독

 오오토모 케이시

 장 르

서사 | 액션 | 드라마 | 모험

 등 급

청소년 관람불가

 15세 관람가

 구 분

Movie

 제작사

C&I 엔터테이먼트

 배급사

Warner Bros.

 러닝타임

 134 분

 139 분

 135 분

 제작국

일 본

 개봉일

 2012' 08. 25  ( 2013' 01. 03 )

 2014' 08, 01  ( 2015' 02. 26 )

 2014'   09, 13  ( 2015' 03, 05 )



 



 


#02. 줄 거 리  ( Synopsis )               _ 출 처 : NAVER 영화

# 바람의 검심, 2012

그 흉터, 그 칼놀림.. 전설의 발도재가 돌아왔다!

10년 전 세상에 모습을 감추었지만 전설의 칼잡이로 불리는 이름 발도재. 그는 지난 날을 회개하며 불살의 맹세를 다짐하고 사람을 벨 수 없는 역날검을 들고 세상을 방랑하는 히무라 켄신으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자신을 사칭해 세상을 위협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결투에 나서게 되는데... 불살의 맹세와 그의 손에 쥐어진 역날검. 그는 자신의 맹세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편 | 전설의 최후편, 2014


전설의 검객 히무라 켄신, 세상을 뒤흔드는 절체절명 최강의 적이 나타났다!

세상을 뒤흔들 반란을 계획하고 있는 절대악 시시오와 그의 부하 십본도를 저지하기 위해 교토까지 온 히무라 켄신 (사토 타케루). 한때 켄신의 자리를 이어받아 유신지사로 활동했던 시시오가 정부에 배신당하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시시오 일당에 맞서던 켄신은 십본도의 세타 소지로 (카미키 류노스케)에 의해 역날검이 반토막이 나게 되고, 나라와 자신의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절체절명의 위험에 빠지고 심지어 유일한 무기였던 역날검마저 쓸 수 없게 되면서 최대의 궁지에 몰리게 된다. 불살을 맹세했던 켄신은 부러진 역날검을 들고 최강의 절대악인 시시오와 맞서 일생일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두게 되는데..



  관련 및 연계 홈페이지 링크  

■ 바람의 검심 한국 블로그

영화 《바람의 검심》 안내 페이지

 『  Rurouni Kenshin Kor BLOG  

■ 바람의 검심 공식 사이트

영화 《바람의 검심》 공식 웹 사이트

 『  Rurouni Kenshin  OFFICAL WEB SITE  

■ 워너 브라더스 공식 사이트 - 바람의 검심

워너 브라더스 공식 사이트. 영화, 블루 레이, DVD, 디지털 전송, 해외 드라마, TV,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등의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  Warner Bros. WEB SITE  

■ 영화 감상 기록 WEB 서비스 KINENOTE - 바람의 검심

キネマ旬報社が運営する映画鑑賞記録WEBサービス。いつでも、どこからでも、あなたの映画鑑賞記録を付けられる便利な映画ライフログサービスです。日本最大級のキネマ旬報映画データベースを搭載しているので、とても簡単に映画を検索

 『  KINE NOTE -  Rurouni Kenshin  

■ 영화 감상 기록 WEB 서비스 KINENOTE - 바람의 검심 : 도쿄대화재

キネマ旬報社が運営する映画鑑賞記録WEBサービス。いつでも、どこからでも、あなたの映画鑑賞記録を付けられる便利な映画ライフログサービスです。日本最大級のキネマ旬報映画データベースを搭載しているので、とても簡単に映画を検索

 『  KINE NOTE -  Kyoto Inferno  

■ 영화 감상 기록 WEB 서비스 KINENOTE - 바람의 검심 : 전설의 최후

キネマ旬報社が運営する映画鑑賞記録WEBサービス。いつでも、どこからでも、あなたの映画鑑賞記録を付けられる便利な映画ライフログサービスです。日本最大級のキネマ旬報映画データベースを搭載しているので、とても簡単に映画を検索

 『  KINE NOTE -  The Legend Ends   

■ 바람의 검심 세트 전 22권  NAVER 책

책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  Rurouni Kenshin  NAVER BOOK   


 

  관련 정보  ( 출 처 : 위키백과 )  


워너 브라더스   < Warner Bros. >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Warner Bros. Pictures, Inc.)또는 워너 브로스 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미국의 영화 제작 & 배급사 겸 TV 프로그램 제작과 음악 사업을 집행하고 있는 워너미디어 계열사에 속해 있는 종합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써, 세계 영화사들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위치해있으며, 미국영화협회에 가입한 할리우드 메이저 6대 스튜디오중 하나이다.

 

키네마 준보   < キネマ旬報 , キネマじゅんぽう >

일본의 대표적인 영화 잡지이다. 줄여서 키네준(キネ)이라고도 불린다.

19197월 창간되었으며,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출반 통제 정책으로 잠시 휴간하기도 했다. 현재 일본에서 간행되는 영화 잡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1924년부터는 키네마 준보 동호인들에 의해 베스트 영화 10을 선출하고 있으며, 1955년부터는 일본 내외의 장편, 단편 영화의 베스트뿐 아니라 개인에게 상을 수여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각 부문별로 수상작을 선정, 키네마 준보상을 시상하고 있다. 2001, 키네마 준보를 간행하는 키네마 준보사가 가도카와에 인수됐다.







 


#03. Staff / 출연

※. 시리즈물이 지속되어 중복게재 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새롭게 등장한 출연진만 거론하겠습니다.

 # 바람의 검심  ( Rurouni Kenshin, 2012 )

Staff

 오오토모 케이시 | Keishi Ohtomo | おおともけいし

 감독 | 각본


 201418회 판타지아 영화제 베스트 아시아 영화-동상 수상

 억남  ( 2018 )

 3월의 라이온 후편  ( 2017 )

 후지이 키요미 | Kiyomi Fujii | 藤井清美

 각본

 

 뮤지엄  ( 2016 )

 연애시대  ( 2015 )

 와츠키 노부히로 | Nobuhiro Watsuki

 원작자


 바람의 검심 : 전설의 최후  ( 2014 )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  ( 2014 )

출 연 진

 사토 타케루 | Sato Takeru | さとうたける

 히무라 켄신 역


 하드-코어  ( 2018 )

 억남  ( 2018 )

 아오이 유우 | Aoi Yu | 蒼井優

 다카니 메구미 역

  

 킬링  ( 2018 )

 왓 어 원더풀 패밀리! 3: 마이 와이프, 마이 라이프  ( 2018 )

 타케이 에미 | Takei Emi | 武井咲

 카미야 카오루 역

 

 2013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수상

 추신구라의 사랑 - 48번째 충신  ( 2016 )

 세토우치 소년 야구단  ( 2016 )

 킷카와 코지 | Koji Kikkawa 

 지나이 우도 역

 

 비밀 : THE TOP SECRET  ( 2016 )

 정령의 수호자  ( 2016 )

 아오키 무네타카 | Munetaka Aoki | 靑木崇高

 사가라 사노스케 역

 

 오모테나시  ( 2018 )

 보더 2 : 속죄  ( 2017 )

 아야노 고 | Ayano Go | あやのごう

 게인 역

 

 펑크 사무라이  ( 2018 )

 베어뫼시다  ( 2018 )

 수도 겐키 | Genki Sudo | 須藤元気 

 이누이 반진 역

 

 바람의 검심  ( 2012 )

 귀성길  ( 2008 )

 타나카 타케토 | Tanaka Taketo | 田中偉登

 묘진 야히코 역

 

 아이스크림과 빗방울  ( 2017 )

 데메킨  ( 2017 )

 오쿠다 에이지 | Eiji Okuda | 奥田瑛二

 야마가타 아리토모 역


 세골  ( 2018 )

 떨어지는 동백  ( 2018 )

 에구치 요스케 | Eguchi Yosuke | 江口洋介

 사이토 하지메 역

 

 고독한 늑대의 피  ( 2018 )

 낮잠 공주 : 모르는 나의 이야기  ( 2017 )

 카가와 테루유키 | Kakawa Teruyuki | 香川照之

 다케다 간류 역

  

 스니퍼 후각수사관  ( 2016 )

 몽타주 3억엔 사건 기담  ( 2016 )




 #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 | 전설의 최후  ( Rurouni Kenshin : Kyoto Inferno | The Legend Ends , 2014 )

출 연 진

 이세야 유스케 | Iseya Yusuke | 伊勢谷友介

 시노모리 아오시 역

 

 이누야시키  ( 2018 )

 신주쿠 스완 2  ( 2017 )

 카미키 류노스케 | Ryunosuke Kamiki |

 神木隆之介

 세타 소지로 역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제1장 

 ( 2017 )

 3월의 라이온 후편  ( 2017 )

 후지와라 타츠야 | Tatsuya Fujiwara | 藤原龍也

 시시오 마코토 역

 

 억남  ( 2018 )

 22년 후의 고백  ( 2017 )

 후쿠야마 마사하루 | Masaharu Fukuyama |

 福山雅治

 히코 세이쥬로 역

 

 미래의 미라이  ( 2018 )

 맨헌트  ( 2017 )

 타나카 민 | Min Tanaka | 田中泯

 카시와자키 넨지 역

 

 작은 영웅 - 게와 달걀과 투명인간  ( 2018 )

 운명  ( 2017 )

 츠치야 타오 | Tsuchiya Tao | 土屋太鳳

 마키마치 미사오 역

 

 봄을 기다리는 우리들  ( 2018 )

 카사네  ( 2018 )

 타카하시 메리준 | Maryjun Takahashi | 

 高橋メアリージュン

 코마가타 유미 역

 

 더 블루 하츠  ( 2017 )

 PJK  ( 2017 )

 오자와 유키요시 | Ozawa Yukiyoshi | 小澤征悦

 이토 히로부미 역

 

 감옥의 가시  ( 2017 )

 64 파트 2  ( 2016 )

 미우라 료스케 | Ryosuke Miura

 사와게죠 쵸 역

 

 인형 사시치 체포장  ( 2016 )

 바람의 검심 : 전설의 최후  ( 2014 )

 타키토 켄이치 | Kenichi Takito | 滝藤賢一

 사도지마 호지 역

 

 고독한 늑대의 피  ( 2018 )

 보더 2 : 속죄  ( 2017 )

 마루야마 토모미 | Tomomi Maruyama | 丸山智己

 유큐잔 안지 역

 

 이시카와 고에몬  ( 2016 )

 HOPE - 기대 제로의 신입사원  ( 2016 )






 


#04. 삽 입 곡  ( SOUND TRACK )





※. 아래 링크 영상은 영화와는 무관하나 원작을 떠올리며 회상에 잠겨보시라고 함께 게재합니다.







 


#05. '전설의 귀환'  바람의 검심


글은 헤살과 주관적인 견해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드리며 모든 포스팅은 개개인의 시각차에서 빚어지는 다양한 해석과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고, 현재 기록된 정보는 2018년 11월 기준임을 알립니다.

분할된 사진에 한해 클릭하면 확대되며 또 다른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와 함께 합니다. 혹 하단 링크 이미지에 문제가 발생하면 'F5' 를 눌러 새로 고침해주세요. 또한 이 블로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최적화 되어 있어 모바일을 포함한 다른 플랫폼에서는 화면 상태가 고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바람의 검심은 전 세계 23개국에 선보이며 5,700만부의 누적 판매고를 올린 동명의 만화원작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원작 팬들의 우려와는 달리 일본이 실사화한 영화 중 제법 성공한 케이스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2012825일 일본 전국 329개 스크린에서 상영되었으며 201210월에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정식 초청받아 영화의 전당 야외상영관 오픈시네마섹션에서 상영된 바 있습니다. 또한 본 영화 상영 전에는 오오토모 케이시감독님과 주연배우 사토 타케루님의 무대인사도 있었습니다. 당시 일본에서의 히트와 첫 해외상영이었던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준수한 반응에 힘입어 국내개봉 시점에 많은 상영관이 확보되리란 기대감이 있었으나 실망을 넘어 참담한 수준에 그치면서 관람객 혹은 네티즌 평점에 어울리지 않는 관객을 동원하며 원작의 폭발적인 인기엔 크게 미치는 못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습니다.





 

  관련 정보  ( 출 처 : 위키백과 )  


부산국제영화제  < 釜山國際映畵祭 ,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BIFF >

매년 가을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영화제다. 도쿄, 홍콩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영화제로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의 공인을 받은 영화제이다.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작중 특정장면에 포함된 소품이나 인물, 역사적 사실, 실사영화에 대한 거부감이나 이질감 등이 주된 요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단순 고증에 국한된 영역의 이해를 넘어 정치적인 쟁점으로 대두될 소지가 있다고 한다면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겠고 인기절정의 원작에 가장 가깝게 묘사하고 싶은 것이 일본의 문화라면 그것을 감수하고서라도 관람할 관객들의 표정을 살피는 일 또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일본 만화 원작의 인기를 기반으로 제작된 드라마나 영화는 대게 원작에 가장 근접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일본과 한국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제작한 작품 속 등장인물의 언행에 적응하기 어려운 것은 배우들이나 연출이 세련되지 못해서가 아니라 성공한 원작 팬들의 호응을 얻는 것이야말로 가장 성공한 작품에 더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이 아닐는지요? 다만 실사화 이식과정에서 불거져 나온 costume play를 벗어나지 못한 분장과 부족한 데포르마시옹, 일본적인 영화라는 평가는 다소 받아들이기 힘든 평가인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 영화의 평가는 관객 한분 한분의 몫이기에 존중받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관련 정보  ( 출 처 : 위키백과 )  


데포르마시옹  < deformation >

회화에서 대상을 의도적으로 변형시키거나 왜곡시켜 미적인 효과를 높이는 방법

데포르마시옹은 변형왜곡의 뜻을 가진 용어로, '근대회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프랑스의 화가 세잔느(Paul Cézanne, 1839~1906) 이후 대두되었다. 특히 표현파나 야수파 작가들이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기법으로, 자연 형태에 주관적 변형을 가하여 표현함으로써 대상에 대한 심리 상태를 나타낸다.






작중 영웅으로 분류되는 사무라이의 검술은 철포대(鐵砲隊)를 능히 궤멸시키고도 남을 것처럼 묘사되며 검술 초식 또한 원작의 검세(劍勢)를 승계하다보니 터무니없이 허무맹랑할 수 있겠으나 배우들의 열연과 액션, 섬세한 디테일이 자랑인 세트 디자인, 그리고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원작에 열광했던 관객들이나 원작과 무관했던 관객들 모두에게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흡입력을 구사하며 실사화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사무라이 액션을 비롯해 개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캐릭터 구현과 스토리를 잘 살려낸 것이 호평을 이끌어낸 이유 중 하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마도 실사화 과정에서 버릴 것과 계승할 것에 대한 판단이 적절했기 때문에 이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 것이라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








막부말 동란기 최강의 검객이라 불리던 히무라 발도재는 일본 에도시대 쿠마모토 번에서 탈번한 낭인으로 막부 말기에 존왕파의 암살자로 4대 칼잡이 중 한 사람이었던 카와카미 겐사이를 모티브로 한 가공의 인물입니다. 타고난 신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검술에 출중한 재능이 있어 비천어검류에 6세에 입문해 14세 까지 검술을 배우고 막부 말기의 혼란기에 유파가 개입하지 않음에 불만을 품고 사민평등의 가치를 위해 유신지사 측에 뛰어들어 5년간 암살자이자 유격검사로 활동하였으나 무적에 가까운 자신의 검술로도 해결할 수 없는 비극을 겪으면서 지난날을 회개하며 불살(不殺)의 맹세를 다짐하고자 사람을 벨 수 없는 역날검을 들고 무거운 죄책감과 함께 세상을 방랑하는 히무라 켄신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방랑 중 응인의 난(応仁) 때의 골동품인 참마도를 들고 다니는 싸움꾼 사노스케‘, 아버지의 도장과 유의(遺意)을 지키는 카오루‘, 의사를 생업으로 하는 유서 깊은 가문의 딸이지만 슬픈 비밀을 지닌 메구미와 함께 신시대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세력에 대항해 가는 과정을 감칠맛 나는 명대사와 함께 때론 격렬하게 때론 아름답게 승화시켜 나간 이유 때문에 더 사랑받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관련 정보  ( 출 처 : 위키백과 )  


에도 시대 or 도쿠가와 시대  < 江戸時代 , えどじだい or 徳川時代 >

에도 막부가 정권을 잡은 시기를 가리킨다. 1603324일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정이대장군이 되어 에도에 막부를 연 시기를 에도 시대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186853일 에도 성이 메이지 정부군에 함락되는 때까지의 265년간을 가리킨다.

 

구마모토 현  < 熊本県 >

일본 규슈 중앙부에 있는 현이며 현청 소재지는 구마모토 시(熊本市)이다.

아리아케 해(有明海), 야쓰시로 해(八代海), 동중국해에 접하고 있어서 전국 유수의 농업 지역이며 차새우 따위의 양식업이 왕성하다. 세계 최대 규모의 칼데라를 갖고 있는 아소 산(阿蘇山)이 유명하다.

 

탈번   < 脱藩 , だっぱん >

에도 시대(江戸時代)에 사무라이(武士)가 일본의 번을 벗어나 낭인이 되는 것을 말한다.

 

낭인 or 낭사  < 浪人 or 浪士 >

일본 역사에서 유랑하는 사람 또는 무사를 가리키는 말이다.

고대 일본에서 낭인이란 호적에 등록된 본적지에서 떠나 타국을 유랑하는 사람을 의미하여 부랑(浮浪)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신분과는 관계 없이 어떤 사람이라도 될 수 있었다.

이에 대하여 뇌인(牢人)은 주군의 가문을 잃거나 떠나게 되어 봉록을 잃게 된 사람을 말한다. "낭사"라고 부르기도 하며, 일본 역사상 무로마치 시대부터 에도 시대에 걸쳐 주종 관계를 갖는 무사(武士)와 사무라이()에만 해당하는 좁은 의미의 신분어였다. 에도 시대가 되어 전란이 잦아들고 가이에키 등으로 다이묘들의 실각이 잇따르자 각지를 유랑하는 뇌인이 급증하였다. 이 때문에 에도 시대 중기부터는 점차 유랑하는 뇌인(牢人)도 낭인(浪人)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들은 주로 청부살인과 노름을 통해 생계를 유지했으며, 뜻이 맞는 낭인들은 서로 도적단을 형성하여 마을을 약탈하기도 하였다.

 

가와카미 겐사이   < 河上彦斎 , 1834124~ 1871113>

존황양이파 무사로 구마모토 번사이다. 휘는 하루아키라(玄明). 막말 사대 살인귀(幕末四大人斬) 중 한 사람이었다.

 

존왕양이   < 尊王攘夷 >

왕을 높이고, 오랑캐를 배척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1857년 흑선 내항으로 일본이 미국에 의해 원하지 않는 개항을 한 이후 등장한, 일본 천황을 지지하고, 서구 열강은 배척할 것을 주장한 존왕양이파들의 정견을 가리키는 뜻도 있다.

 

사민평등   < 四民平等 >

모든 백성이 평등하게 자유와 권리를 가지는 일. 

 

오닌의 난  < 應仁->

일본 무로마치 시대인 오닌 원년(1467) 12일에 일어난, 쇼군 후계 문제를 둘러싸고 지방의 슈고 다이묘(守護大名)들이 교토(京都)에서 벌인 항쟁이다. 사건의 발생 시점의 연호를 따서 오닌의 난으로 불리는 것이 통상이지만, 주요 사건의 대부분이 분메이(文明) 연간에 걸쳐 있었다 하여 오닌·분메이의 난(일본어: 應仁文明)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무로마치 막부 쇼군 아시카가 요시마사의 일관성 결여(애초에 동생 요시미를 후계자로 정했는데 뒤늦게 아들을 얻자 이를 번복한 점)에서 비롯되었다. 이에 무로마치 막부의 간레이케(管領家)였던 호소카와 가쓰모토, 요시미를 지지함)와 야마나 모치토요, 요시마사의 아들을 지지함)의 대립이 표면화되면서 지방의 유력한 슈고 다이묘들도 속속 어느 한쪽에 가담하였는데, 이는 다시 영토를 확장하고자 하는 다이묘들의 의도와도 맞물려 있었다. 난은 규슈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으로 확대되었고, 막부나 슈고 다이묘의 쇠퇴를 가속화시켰다.

이를 통해 무로마치 막부 체제는 센고쿠 시대로 전환되었고, 1세기 남짓 각지에서 다이묘들이 서로 항쟁하였다. 또한 주요 전장이 된 교토가 폐허가 된 것을 비롯해 전국이 괴멸적인 피해를 입고 황폐해지게 된다.

 

참마도   < 斩马刀 , 斬馬刀 >

중국에서 사용된 대형 도검이다.

전한시대에서 당송 시대까지 "참마검(斬馬劍)"이라는 장병무기가 존재했는데, 이것은 양날검에 긴 자루를 붙인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도검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

명나라 때 중국 해안에 내습한 왜구는 명나라 군대가 사용하는 도검보다 칼날이 훨씬 긴 것을 사용하여 명군을 고전시켰다고 척계광의 기효신서에도 나와 있고, 류성룡의 징비록에도 일본군이 벽제관 전투에서 이여송의 명군 기병을 긴 칼로 인마를 한꺼번에 베어버렸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긴 칼"은 야태도 또는 장권이 그 정체로 추측된다.

명군은 이 "길고 위력적인 칼"을 받아들여 일본에서 노획 또는 교역을 통해 구입한 물건을 묘도라고 부르며 북방의 몽골과 항쟁할 때 대 기마용 무기로 사용하였고, 말을 베는 도라고 참마도라고 통칭했다. 참마검과 참마도는 화승총이 보병의 주력장비가 될 때까지 널리 사용되었고, 총이 도입된 뒤에도 연사가 불가능한 총사를 기마돌격으로부터 엄호하기 위하여 여전히 사용되다가 총검이 도입되는 청나라 때에 가서야 현역에서 물러난다. 그러나 의화단의 난 과 같은 반란 봉기 때 여전히 참마도가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영화 속 명대사와 원작을 접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간단히 용어 몇 가지만 게재합니다.


“ 검은 흉기. 검술은 살인술. 그 어떤 대의명분이나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그게 진실이오

카오루양이 하는 말은 제 손을 한 번도 더럽혀본 적 없는 사람이나 입에 담는 어눌한 잠꼬대에 불과하오

하지만 소인은 그딴 진실보다, 카오루양이 말하는 어눌한 잠꼬대가 더 좋다오

바라건대, 앞으로는 그 잠꼬대가 진실이 되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소. ”



“ 한두 번의 싸움만 갖고 진실된 해답이 나온다면, 잘못된 삶을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오

진실된 해답은 그대 자신이 이제까지 범한 죄를 뉘우치며, 승부가 아니라 자신의 인생 속에서 찾아내는 것이오. ”



용 어 및  설 명

 비천어검류  ( 飛天御剣流 , hiten-mitsurugi style )


 만화바람의 검심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고류검술 유파입니다. ‘히무라 켄신 히코 세이쥬로가 사용하는 검술로 고대로부터 일인전승되어 왔습니다.

 작중에 등장한 히코 세이쥬로 13대 전승자이지만 히무라 켄신은 정식 계승자가 아니며 이를 거부한 적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강력하여 단 한 번의 칼질로 다수의 적을 해치우는 것이 가능한 검술이며 검술 중 최강의 살인검으로 특징은 극단적인 속도에 있습니다.

 기 술

 설 명

 쌍룡섬  双龍閃 )

 검과 칼집을 이용한 이단 발도술로 칼집을 허리춤에서 빼어 발도술을 펼치며, 먼저 발도술로 1그리고 상대가 회피할 경우 왼손에 들고 있던 칼집으로 즉시 2격을 날려 분쇄하는 연격입니다.

 용퇴섬  龍槌閃 )

 공중에서 낙하하며 전신의 탄력으로 상대의 머리 위에서 내려베는 기술로  가운데의 글자 (망치 퇴)를 망치 추라고도 읽기 때문에 용추섬이라고도 합니다.

 용권섬  龍巻閃 )

 한 바퀴 돌면서 강력한 회전 참격을 날리는 기술로 회전하는 동작을 통해  적의 공격을 피하고 동시에 참격으로 반격할 수 있기 때문에 카운터에 가장 적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용소섬  龍巣閃 

 비천어검류의 난격술로 다수의 작은 참격을 적에게 연속으로 두드립니다.

 한 방 한 방이 일격필살의 효과는 없지만 계속되는 공격을 버틸 상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비천어검류 오의  천상용섬  ( 天翔龍閃 ) 

 신속의 범위를 넘어 초신속의 발도술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릅니다.

 그 위력 또한 작중 최강으로 비천어검류의 검술 중 구두룡섬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검술이며 단연 최고의 검술입니다.

 카미야 활심류  ( 神谷活心流 )


 ‘카미야 카오루의 아버지 카미야 코시지로가 활인검을 지향해 창시한 검술로서 상대를 죽이지 않고 제압하는 것이 목적이라 죽도나 목도를 사용합니다.

 카오루의 집안은 본래 고류 검사 집안이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유파의 역사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아 돌  ( 牙突 , がとつ )


 만화 바람의 검심에 등장하는 신선조 3번대 조장 사이토 하지메가 사용하는 필살기로 실존했던 그가 평찌르기 위주로 싸웠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으로 간단히 말하자면 일직선 돌격 수평 찌르기입니다. 실전에서 같은 상대와 두 번 이상 싸울 일은 거의 없기에 단 한 번에 적을 확실히 죽이기 위한 기술로 사이토자신의 특기인 찌르기를 극대화해 하나의 검술로 승화시켰습니다.

 역날검


 만화 바람의 검심에 나오는 가상의 창작 무기로 살인기검의 제작자였던 아라이 샤쿠가 제작하고 주인공 히무라 켄신이 사용하는 전용 일본도로 정확히는 검이기 보단 도의 칼날 부분이 실제 부분과는 반대쪽에 있는 도. 즉 전통적인 일본도의 칼등일 부분 쪽에 날이 서 있고 반대로 날이 있을 부분이 칼등인 도입니다.

 일본어판 원본에서도 검이 아니라 역인도(逆刃刀, さかばとう)라고 돼 있습니다.

 연 옥  煉獄 )


 바람의 검심에 등장하는 철갑선으로 시시오 마코토의 소유물이며, 무기 암거래상으로 활동하고 있던 유키시로 에니시에게서 구입했습니다

 본래의 이름은 연옥의 라틴어 표기인 ‘Purgatorium’이며 서양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주포로 암스트롱포, 부무장로 개틀링 기관총을 장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 최초의 철갑선인 코테츠도 이와 유사한 무장을 갖추고 있었으며연옥은 코테츠와 외형도 같습니다. 하지만 함체가 의외로 작아 지금의 고속정, 정확히는 고속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작으며 그 때문에 배치된 화포수가 적어 화력이 좋다고 할 순 없습니다. 제대로 된 전투함이라기보다는 연안용 건보트에 가까운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십본도  十本刀 )


 시시오 마코토의 수하들 중 실력이 뛰어난 10인으로, 시시오의 국가쟁탈 과정에서 요인 암살 및 테러를 수행할 예정이었던 최정예 집단입니다.

 발도재  拔刀齋 )


 검집에서 검을 뽑지 않은 상태에서 순식간에 적을 베어 공격하는 기술을 발도술이라고 하며 '방의 이름이나 아호(牙號), 예명' 등에 붙이는 말로 발도재는 칼을 뽑았다 하면 반드시 표적을 제거한다는 의미인 켄신의 별칭을 뜻합니다.


 

  관련 정보  ( 출 처 : 위키백과 )  


고류무술 or 고무도  < 古流武術 or 古武道 >

메이지 유신 이전에 유파가 생긴 일본 무술들을 통칭함이다. 여기서 무술이라 함은 맨손으로 싸우는 기술 뿐 아니라 승마술, 각종 도검을 비롯한 무기, 심지어 조총 같은 화기를 다루는 방법까지 포괄한다. 유도, 공수도를 비롯한 현대무술이 발달함에 따라 고류무술은 살상능력을 가진 실전무술 또는 스포츠로서의 성격을 포기하고 문화재 보존의 측면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사이토 하지메  < 斎藤一 , 1844218~ 1915928일 >

막말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활약한 무사이자 신센구미 대원이다. 신센구미에서는 3번대 대장 및 검술사범 등을 맡았다. 메이지 시대에는 일본 내무성 경시국(경시청의 전신)에 등용되어 경시관이 되었다.(현재의 경찰관) 계급은 경부(대한민국의 경감에 해당), 훈장 등급은 7급 청색동엽장. 세이난 전쟁에서는 경시관으로 편성된 별동 제 3 여단에 소속하여 종군했다.

 

암스트롱 포  < Armstrong Gun >

영국의 윌리엄 조지 암스트롱이 1855년에 개발한 대포의 한 종류이다. 마틴 폰 워렌도르프가 발명한 후장식 강선포를 개량한 것으로, 기존에 몇 분이 걸리던 대형포의 장전 시간을 10분의 1로 단축시켰다. 포신은 연철 제품으로 여러 통을 포개어 층을 이루는 포신으로 주조 포에 비해 가벼운 것이 특징이었다. 이러한 특징으로 동시대의 화포와 비교해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코테츠

일본이 최초로 구매한 철갑선의 이름. 본래 CSS 스톤월이라는 미국 남부연맹의 배였다.


폐도령  < 廃刀令 >

메이지 9(1876) 328일에 발표된 '大禮服竝軍人警察官吏等制服著用外帶刀禁止'라는 제목의 태정관 포고령(太政官布告)의 약칭. 말하자면 칼의 휴대의 금지령을 의미한다.

내용은 대례복 착용자, 군인, 경찰관 이외에는 검을 휴대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다. 메이지 3(1870)에 서민의 칼의 휴대를 금지, 메이지 5(1872)에는 사족의 칼의 휴대 및 칼을 버리는 것을 자유로 보장하는 '산발탈도령'(散髪脱刀令)을 발표한 바 있었다. 폐도령으로 금지되는 것은 칼의 휴대로, 칼을 소유하는 것은 허용되어 있었다.

그러나 칼이라는 것이 원래 실질적으로 무장이라기보다는 '특권신분의 표징'이라는 의미가 강했던 이유로, 이를 부정당하는 것은 실제 특권의 부정에 해당하는 징병 및 '질록처분'(秩禄処分)과 함께 신분 아이덴티티의 부정으로 받아들여져, 일부의 무사족은 이러한 사민평등 조치에 반발하여 사족반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참고로 바람의 검심, 건 블레이즈 웨스트, 무장연금을 그린 와츠키 노부히로작가님이 불미스러운 일로 불구속 입건되며 연재 중이던 18년만의 정식 후속작인 훗카이도(북해도) 편이 연재 중단되었다가 오랜 자숙 끝에 재개되고 있습니다. 곱지 않은 시선 속에서도 최근 훗카이도편 단행본 1권이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FIN.






      다른 작품에 대한 감성 리뷰도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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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투요정 유키카제 < 戦闘妖精・雪風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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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감성 리뷰

일본 애니메이션 OVA 부문 : 전투요정 유키카제  ( 戦闘妖精・雪風 )

원문 : 자리의 달콤한 꿈 이야기

글 : 자리 | 이미지 : 전투요정 유키카제  ( 戦闘妖精・雪風 )

 

전투요정 유키카제( 戦闘妖精・雪風 <센토우요우세이・유키카제>)는 일본의 소설가 칸바야시 쵸헤이의 과학 소설 및,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곤조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말한다. 총 5편의 OVA가 발매되었다.

JAM이라 불리는 이종 지성체와의 전쟁을 통해 인간과 JAM과 인간이 만든 기계의 싸움과 그 갈등을 묘사한 이야기이다.

잡지 'SF매거진'에서 1979년부터 1983년까지 연재된 연작 단편으로, 1984년에 '전투요정 유키카제'라는 제목으로 문고판으로 엮였다. 1992년부터 동 잡지에 단편적으로 속편을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속편은 1999년 하드커버 단행본 '굿럭 전투요정 유키카제'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이후 2001년에 '굿럭 전투요정 유키카제'의 문고판이 출간되었으며, 2002년에는 '전투요정 유키카제<개(改)>'라는 제목으로 본편 '전투요정 유키카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 개정판은 2007년 12월에 대원씨아이에서 한국어판 1권이 출간됨을 시작으로 2008년 11월 현재 총 3권이 발매되어 있다.

1985년 성운상 일본부문 장편 수상작. 2000년에는 '굿럭 전투요정 유키카제'가 마찬가지로 성운상을 수상하였다.

 

 

 

 · 제 목
 · 원 제
 · 원 작
 · 저 자
 

· 감 독
 · 장 르
 · 등 급
 · 구 분

 · 총화수

 · 저작권

 · 제작국 

 · 제작사
 · 발매일
 · 사이트

 

전투요정 유키카제 ( 2002년 )
戦闘妖精・雪風 < 센토우요우세이・유키카제 >
전투요정 유키카제 ( SF매거진 ) - 1979
칸바야시 쵸헤이
오오쿠라 마사히코
메카닉 | SF | 액션 | 전쟁
15세 이상 관람가
OVA

50 | 30 | 30 | 30 | 50 분 × 5 화
ⓒ 칸바야시 쵸헤이
일 본 ( Japan )
GONZO
2002 년 ~ 2005년

 공식 홈페이지  |  GONZO


 


 

 · 관람일
 · 관람장소
 · POINT
 · 메인카피

 

2014. 01. 01.

PS

당시 환상적인 컴퓨터 그래픽 기술과 모의 이륙 체험 및 음향 효과를 작품에 그대로 구현하여 화제

Yukikaze :: Operation




 

몇십 년 후의 근미래, JAM이라 불리는 미지의 외계 세력이 남극에 갑자기 나타난 차원 통로를 통해 지구를 침략했다. UN은 방위군을 조직해 외계 세력을 막고 그들을 '페어리'라 불리는 차원 통로 반대편의 행성으로 몰아 넣는 데 성공했으며, 인류는 페어리에 기지를 건설하고 페어리 공군을 창설하여 상주하면서 JAM에 맞서게 되었다. 설립 초기의 FAF(Fairy Air Force. 페어리 공군)은 각국의 엘리트로 구성된 초국가적 정예 단체였으나, 전쟁이 소모전으로 변해감에 따라 재원의 손실을 우려한 각국은 범죄자들 중 재능있는 자들을 선발. 훈련을 거쳐 FAF으로서 복역하게 하여 점차적으로 형무소 별관이나 다름없는 형태를 띠게 되었다. 이 페어리 공군에서도 특별한 성격을 띤 특수전대(SAF)가 있었는데, 이들은 최첨단의 인공지능과 중화기로 무장한 정보 수집기에 탑승하여 출전하되 '설령 아군이 격추당하더라도 참전하지 말고, 오로지 적의 정보를 수집하여 반드시 귀환하는' 것을 임무로 삼고 있다. 이에 소속된 3번기(SAF-V-05003) 퍼스널 네임 '유키카제' 의 파일럿인 주인공 후카이 레이 소위는 오직 자신이 조종하는 유키카제만을 신용하고, 그 외의 모든 것을 자신과는 관계 없는 것으로서 거부하며 나날이 계속되는 비정한 임무를 수행한다.

 

 

 

 

 

OVA  < Original Video Animation , 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 >

TV 방송이나 영화 상영없이 오로지 소매로 파는 애니메이션을 뜻한다. OVA들은 VHS로 판매하지만 최근엔 DVD로도 많이 나온다. 대한민국에서는 거의 DVD로 판매된다.

같은 의미의 단어로 OAV(Original Animated Video)와 OAD(Original Anime DVD)가 있다.

 

논픽션  < Non-fiction >

픽션이 아닌 것, 즉 사람이 상상해 창조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다큐멘터리,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또는 소설 등이 대표적인 논픽션에 속한다. 논픽션의 작가는 스스로가 자신이 알거나 믿는 사실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지만, 작가가 믿는 것과 현실과의 차이, 또는 잘못 알고 있던 사실로 말미암아 그 내용이 실제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삼국지 정사'와 '도몬 후유지의 소설' 등이 논픽션에 해당된다.

 

성운상  < 세이운상 , 星雲賞 > 

일본의 문학상으로, 그 전 해에 발표되거나 완결지어진 SF작품을 수상 대상으로 한다.

1962년부터 펼쳐진 일본SF대회(convention)의 부수적 행사로서 1970년 제정되었으며, 대회의 참가자 투표에 의해 선정되는 것이 특징이다. '성운상'이라는 이름은 1954년에 간행된 일본 최초의 SF잡지라 불리는 '성운'(출판사와의 트러블로 창간호 이후 폐간)에서 유래되었다.

상에는 '일본 장편 부문'(1970), '일본 단편 부문'(1970), '해외 장편 부문'(1970), '해외 단편 부문'(1970), '미디어 부문'(1970년/제10회까지는 '영화연극 부문'), '코믹 부문'(1978), '아트 부문'(1979), '논픽션 부문'(1985) 및 '자유부문'(2002년의 개정으로 추가)이 있으며, 집계 및 수상은 일본SF팬클럽 연합회의가 행한다.

처음에는 소설과 영화/연극에만 주어졌으나, 이후 미디어, 만화(코믹), 아트(일러스트 등) 등이 추가되었다.

부상의 선정은 해당 연도의 일본SF대회 실행위원회가 담당한다. 매번 취향이 반영된 부상이 주어진다. 대한민국 국민으로는 만화칼럼니스트 선정우가 2005년에 자유 부문을 공동 수상한 것이 유일하다.

주식회사 곤조  < 株式会社ゴンゾ , GONZO >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다. 1992년에 가이낙스를 퇴사한 무라하마 쇼지, 마에다 마히로, 야마구치 히로시, 히구치 신지가 함께 설립했다. 지주 회사인 주식회사 GDH(Gonzo Digimation Holdings)를 중심으로 다방면의 컨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사명(社名)은 히구치의 발안으로, 이탈리아어의「바보」를 의미하는「gonzo」에서 약싹빠르게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붙여진 것.

2004년 4월 30일에는 제3자 해당증자에 의해 후지 텔레비전이 GDH의 주식 약 10 퍼센트를 취득해 애니메이션 영화 공동 제작을 맡게 되었다.

2004년 사무라이7, 암굴왕 등의 작품 이후 뚜렷한 흥행작을 만들어내지 못하자 2005년이후로는 작품의 방향성과 곤조의 정체성도 흔들리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결국 2006년 하반기에 재정이 적자로 전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특히 곤조의 그간의 작품 성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볼 수 있는 펌프킨 시저스(2006)가 시장에서 참패한 것은 상당한 충격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이며 이후 곤조의 수많은 새로운 시도들 중 아프로 사무라이와 위치 블레이드가 서구권에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자 데드 컬즈, The Five Killers와 같은 기존의 노선과는 전혀 다른 서구적인 작풍으로 제작 방향을 선회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The Five Killers는 제작이 취소되었다.

한편 5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스트라이크 위치즈 등으로 미소녀 계열의 작품을 제작하기도 하였고 상당한 호평과 함께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으나 2009년 작품 《사키 ~Saki~》 제작 도중 상장 폐지 등으로 인한 자금난을 이유로 《사키》의 제작 권한이 픽쳐매직으로 이전되었으며 곤조 5 스튜디오는 제작 지원으로 물러났다.

S-F 매거진  < S-Fマガジン >

일본의 하야카와쇼보(早川書房)가 발행중인 SF 전문 월간지이다. 매달 25일 발매하며, 보통은 S와 F 사이의 하이픈을 빼고 《SF 매거진》이라고 표기된다.

1959년 12월, 미국의 SF와 판타지의 전문지 「판타지 앤드 사이언스 픽션」잡지와 제휴하여 창간되었다. 후쿠시마 마사미가 초대 편집장을 지냈고 1960년대에서 1970년대에 걸친 일본 SF의 황금기를 일궈내는 원동력이 되었다.

대원씨아이㈜  < 大元 C.I.(株) , DAEWON C. I. Inc. > 

대한민국의 대표 만화출판 기업이다.
대한민국 최초 애니메이션 제작/배급회사인 대원동화(현 대원미디어(주))가 1991년 주간 만화잡지 《소년챔프》를 창간하였고, 이후 대원동화 출판사업부에서 1992년 독립법인으로 변경되었다. 2000년대에 이르러서는 포켓몬스터 수입을 기점으로 하여 만화캐릭터를 이용한 아동물출판에 진출‘대원키즈’를 출범하였으며, 2002년‘NT노벨’출시로 라이트노벨 부문에 진출하였다. 최근에는 만화브랜드‘미우’와 일반 실용서적 브랜드인‘니들북’을 론칭하였다.


애니메이션 뮤직 비디오  < Anime Music Video >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합성 편집한 뮤직 비디오를 일컫는다. 대부분의 경우 AMV라 부른다.

AMV는 메이커와 대리점에 의해서 공식으로 발매된 것이 아닌, 애니메이션 팬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되어 애니메이션 컨벤션과 애니메이션 클럽에서 상영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인터넷에 배포되기도 한다. AMV를 제작, 감상하는 사람들은 주로 일본외 해외 애니메이션 팬들이다. 일본에서는 오히려, 이러한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매드무비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소수정도 일본인 AMV 제작가도 AnimeMusicVideo.org에서 활동하고 있다. 영상과 음악을 허락을 받지 않고 사용해서 유튜브등 사회적으로 알려져 있는 배포 사이트에 AMV가 게재되면, 법적인 문제 때문에 메이커가 적극적인 삭제 의뢰를 사이트 측에 제출하고 있다.

AMV의 세계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AnimeMusicVideo.org은 등록 유저가 563,266 명, 등록 비디오 수는 약 10만 본 및 작품 평론을 포함 데이터베이스가 있으며, 활발한 정보 교환이 이뤄지고 있다. (2006년 7월 기준) YouTube의 보급에 의해 AnimeMusicVideo.org에 참가하지 않는 쪽도 증가하고 있다.

단거리탄도유도탄  < SRBM : Short-range ballistic missile >

사거리 1000 km 이하인 탄도유도탄을 말한다. 3000 km는 중거리 5500 km는 장거리 5500 km 초과는 대륙간으로 부른다.​

전파 방해 장치  < Jammer , 電波妨害裝置 >

통신 또는 레이더 체계의 사용을 방해, 제한 또는 격하시키는 데 쓰이는 장치. 무선 주파수 전파 방해 장치는 광대역, 잡음, 불연속 주파수 반복기 그리고 기만 장비를 포함한다.


  관련 및 연계 홈페이지 링크   


 ■ 전투요정 유키카제 1,2,3

 미지의 이성체 'JAM'과 인간의 대결과 갈등!!

 ■ 유키카제

 1979년 일본작가 칸바야시 표헤이의 동명소설 '전투요정 유키카제'를 원작으로 한 작품.

 

 

 『  NAVER BOOK  



 『  NAVER MOVIE  



 

 

후카이 레이 ( FUKAI REI ) 深井零 ( ふかい れい )


FAF 특수전 제 5비행대대 소속 중위. 특수목적 정찰기 유키카제의 파일럿으로 다른 파일럿들과는 달리 단독으로 활동하는 일이 많다. 부대 내에서 일으킨 화려한 징계 경력으로 인해 실력은 초 일류지만 계급은 그리 높지 않다. 말수가 적고, 표정 변화도 거의 없으며, 친구인 부커나 유키카제가 아니면 아주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부대 내에서도 골칫거리다. 자신의 육안보다 유키카제의 말을 더 신뢰하기 때문에 아군 전투기라 확인되어도 격추시켜 버리기도 한다. JAM을 감지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제임스 부커 ( JAMES BUKHAR ) ジェイムズ・ブッカー
CV : 나카타 죠지 ( NAKATA JYOJI )
中田譲治
 

 

통칭 잭. 페어리 전대의 작전 담당 소령. 원래는 파일럿이었으나 제대 후 사령부 장교로 복귀했다. 레이에게는 거의 유일무이한 친구 사이이다. FAF의 거의 실질적인 대장이며 작전담당 뿐만 아니라 기체설비 정보 수집 등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세금 문제까지도 그가 담당한다. 레이보다 더 일본을 잘 알고 있있기 때문에 그의 전투기에 유키카제(雪風)라는 마크를 넣어준다. 부메랑 만들기가 취미로 직접 손으로 제작한다. 소설판에서는 그의 뺨에 상처가 있는데 바로 부메랑을 날리다가 생긴 상처라고 한다. 이혼경력이 있으며 등에 용문신이 있어 정비반들 사이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린 잭슨 ( LYNN JACKSON ) リン・ジャクスン



저널리스트. 잼의 침략과 이에 대한 지구측의 군사활동을 취재하고 있다. '더 인베이더'라는 책의 저자이기도하다.

리디아 쿨리 ( RYDIA COOLLEY ) リディア・クーリィ

 

FAF 총대장. 계급은 준장. 반사회적 인물들의 집단인 FAF를 총괄 책임지지만, 실전에 관해서는 부커나 레이에게 맡기고, 자신은 주로 정보를 모아 분석하는 일에 집중한다. 웃음이 적으며, 때로는 비정하리만치 냉혹하기 때문에 부커나 레이에게서는 '주름살 할망구'란 소리를 듣는다. 레이와 부커를 높게 평가하여 주요 작전이나 전투는 그들에게 맡기지만. 때로는 부커의 독단을 막기도 한다.

에디스 포스 ( EDITH FOSS ) エディス・フォス 


FAF의 의무관으로 상당히 육감적인 모습의 여성이다. 아군기를 격추시킨 후카이의 진료를 담당하게 된 이후로 후카이와 관련된 사건에 말려들게 된다. 후카이와 비행을 하기도 하고 후카이가 톤 존과 같이 전함 반쉬의 조사를 할 때도 유키카제의 심리를 분석하는 역할을 한다.

안셀 롬버트 ( ANSEL ROMBERT ) アンセル・ロンバート
CV : 하시 타카야 ( HASHI TAKAYA )
土師孝也


FAF의 대령. 페어리 공군, 정보군단, 정보해석센터의 명령권자. 과거 은행에 근무한 뒤 FAF에 지원해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지극히 우수한 두뇌를 이용해 현재 FAF의 정보기관을 실질적으로 장악하고 있다. 온화한 듯한 얼굴이나 뭔가 꿍꿍이가 있는 듯 한다.

톰 존 ( TOM JOHN ) トム・ジョン
CV : 야오 카즈키 ( YAO KAZUKI )
矢尾一樹

 

FAF 기술당담 대위. 유키카제의 프로그래밍도 담당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플루토늄으로 작동되는 인공심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거부당해 왔으나, 레이와는 금새 친해질 정도로 성격이 좋다. 토마호크(손도끼)란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레이와 함께 전함 반쉬의 조사에 착수한다.

유키카제 ( YUKI KAZE ) 雪風 (ゆきかぜ)

 

FAF 소속 특수정찰 정찰기 넘버 503 부메랑 전대 전투 3호기의 AI. FAF기술진 전원이 '전투 상황에 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목표로 제작된 AI이기 때문에 연산능력이나 기체 조작능력 등이 아주 뛰어나다. 그러나 레이 말고는 교신조차 불가능하고 때로 파일럿의 의사를 무시하는 독단적 행동을 하는 등 문제성 메카닉이기도 하다. 레이의 전투기를 의미하기도 하며(레이 전용기에는 언제나 부커가 유키카제(雪風)라는 마크를 넣어준다) 후에 '메이브'에 이식되어도 여전히 발군의 능력을 발휘한다.

 

 

- Y u k i k a z e   Anime Music Video  영 상 -

 


- Anime Music Video   戦闘妖精雪風  영 상 -

 

 

 

 

 

이 글은 헤살주관적인 견해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드리며 모든 포스팅은 개개인의 시각차에서 빚어지는 다양한 해석과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고, 현재 기록된 정보의 정확도는 201604월 기준입니다. 물론 이후에는 여러 사정에 의해 변경되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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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와 인간, 그리고 전쟁

함축적으로 요약하기에 좋은 문장이 있어 발췌해보자면 인류는 JAM과의 수십여 년에 걸친 싸움에도 불구하고 그 정체, 목적, 위치조차 파악하지 못한 상태이고 JAM 또한 인간대신 컴퓨터나 기계를 적으로 인식하는 듯한 행동을 취하는 기괴한 상황을 통해 SF의 오랜 테마 중 하나인 인식론에 대한 메시지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소통이 불가능한 적과의 고독한 싸움이라는 테마는 밀리터리 SF의 고전인 영원한 전쟁에 대한 오마주이기도 하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3편에서부터 JAM은 인간을 적으로 인식하고 전략을 수정하기에 이르렀고 영원한 전쟁또한 베트남 전쟁을 반영했기 때문에 전쟁에 대한 시각과 메시지가 조금 다른 부분이 있으나 인간의 고독한 싸움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특수전대의 역할은 정보수집행동에 있지만 후카이 중위의 비중이 큰 이유는 자신의 생명보다 유키카제라는 전투지성체를 더 신뢰하는 그의 기이한 행동에서 발현되었습니다. 적이라고 인지된 상황에선 전혀 망설임이 없는 그의 행동이 아군의 피해를 속출시켜 작전에서 배제되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론 JAM의 복제전략을 간파하고 FAF의 전군 철수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됩니다.

복합 생명체, 기계와 인간, 전혀 이질적인 존재끼리 서로를 인지하며 고도로 융합된 새로운 생명체의 모습으로 JAM 본대와의 마지막 일전을 치르는 후카이 중위와 유키카제는 인간이 홀로는 맞설 수 없을 것 같던 JAM의 마지막 도발을 무력화시키고 전쟁을 종결시킵니다.



 

인간애와 인간의 욕망

처음 만났을 때 콩하고 복숭아를 비벼먹는 나쁜 식사법을 가진 녀석이라는 생각에 자신의 부대에 배속되지 않길 바랐던 부커 소령은 특수전대에 배속되기 전 항명 3회와 불복종 7회의 화려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후카이 소위에게 애착을 갖습니다. 3번기가 사막에서 불시착 했을 당시에도 포기하지 않던 소령의 인간애는 FAF 전군 철수 도중에 명확히 들어납니다. 무수히 사출된 JAM의 한 복판에 중위를 보내야 하는 그의 무거운 마음에도 흔들림 없는 후카이 중위가 야속했을까요? 후카이 중위를 잃고 싶지 않은 그의 마음이 스크린 너머로까지 또렷하게 전달됩니다.

 

 

 

 

 

JAM이라 불리는 이성체가 만들어낸 지구침략 초공간 통로가 남극에 생기면서 남극 방위는 인류 공동명제가 되었지만 JAM과 인류의 전쟁은 지구인들에게 닥쳐온 위험보다 정쟁의 도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로 그럴 것이 처음부터 JAM과 인간의 구도가 아닌 단지 실험체에 대한 TEST를 행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JAM의 기술력과 자원에 대한 연구목적으로 희생을 무릅쓰고 이런 소모전을 계속해왔던 것입니다. 공익을 위해 혹은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 당연시되는 인간의 비뚤어진 욕망을 빗댄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화려한 전투신

2002년 하반기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SF 대작으로, BANDAI Emotion 창립 20주년 기념작이기도 합니다. 회사설립 초창기부터 3D에 관심을 보였던 GONZO가 그간 축적해 온 노하우를 집약하여 이전의 작품인 청의 6’, ‘반드레드등에서 보여줬던 환상적인 컴퓨터 그래픽기술을 적용, 평단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례적으로 일본 항공자위대의 협조를 얻어 모의 이륙체험 및 음향 효과 녹음이 이루어져 화제가 되기도 했던 작품으로 워너 브라더스가 2013년에 톰 크루즈 주연의 헐리우드 영화를 제작한다고 밝힌 바 있어 자료를 검색해 보았지만 영화화에 대한 진행사항은 전무했습니다.

 

 

 

 

흔히 사용되는 군사용어들이 친밀감을 더해주는 가운데 발매 당시의 수준급 그래픽기술은 현재의 작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화려하고 웅장합니다. 탁월한 가속성능과 지속 선회율, missile break 기동과 같은 본체의 기본성능은 물론이고 에어쇼를 방불케할만한 아찔한 곡예비행은 타깃의 격추와 회피라는 동작을 통해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특히나 B3 퍼스널 네임 유키카제를 원호하는 특수전기들의 비상과 Banshee라 불리는 공격항모, 시스템 군단의 신병기들이 흥을 돋웁니다.


 

     

작품의 이해

33년 전의 갑작스런 총격으로 그들의 존재를 발견하고 UNFAF라는 단체를 창설합니다. 인간은 전략정찰군단의 관측으로 JAM 기지를 확인하고 이곳을 강습해 폭격으로 견제하는 것이 기본전략이고 이에 맞선 JAM은 전혀 별개의 거점에서 출현해 인간군을 배후에서 급습하는 패턴으로 전황은 일진일퇴의 교착상태에 빠져있어 손쓸 방도가 없습니다. 인간은 JAM에 대항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력과 신병기들을 투입하지만 연달아 JAM측에서 복제해 가고 있고 인간까지 복제하는 그들의 전략에 맞서 역으로 내부로 끌어들여 JAM을 간파하려는 위험한 전략을 승인합니다

 

 

 

 

수많은 인명과 자원의 손실에도 불구하고 B3가 수집한 JAM의 정보를 지구에 넘기기 위해 애쓰는 군 수뇌부와 후카이 중위와 유키카제라는 복합생명체를 지구로 돌려보내지 않겠다는 JAM의 사활이 걸린 이 싸움은 명목상 가상데이터를 미끼로 던진 FAF의 승리로 막을 내리는 듯하지만, 이 전쟁의 진짜 승자는 누구일까요?

기계인지 생명체인지조차 모호한 미지의 적과 싸우면서 멋진 항공 배틀신에만 중점을 두지 않고 기계와 인간, 그리고 전쟁이라는 것에 대해 비교적 진지하게 다룰 예정이라던 GONZO의 본래의 목적이 스토리에 잘 녹아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저도 RTB를 송신할 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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