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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임

트로피코 6 < Tropico 6 , 2019 >

 

 

 

 

자리의 일부 공략

시뮬레이션 게임 PC 부문 : 트로피코 6  ( Tropico 6 , 2019 )

원문 : 자리의 팔레트 : 자리 이미지 : Tropico 6

 

 


 

 

 

 

 

트로피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2018년 말, 예정이었던 발매일이 미뤄져 2019329일 정식 출시되었으며 전작의 시리즈 3부터 5까지 개발을 담당해온 해미몬트 게임즈(Haemimont Games)’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7 (MIGHT AND MAGIC® HEROES® VII ,2015)을 개발한 림빅으로 교체되었습니다.

 

 

 

 

 

 

 


 

#01. 기 본 정 보  ( Introduction )

 

 

  제 목

 트로피코 6  ( 2019 )

  영 제

 Tropico 6

  분 류

 게 임   ( 독 일 )

  장 르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등 급

 15세 이상 이용가

  플랫폼

 Windows  |  Mac    Linux  |  PS4  |  XBO

  모 드

 싱글  |  멀티 플레이

  언 어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엔 진

 언리얼 엔진 4

  제작국

 독 일   ( Germany )

  제작사

 Limbic Entertainment

  유통사

 Kalypso Media  |  H2 Interactive

  발매일

 2019’ 03. 29

  콘텐츠

 Tropico 6 Lobbyistico  |  Tropico 6 Spitter  |  Tropico 6 - The Llama of Wall Street
 Tropico 6 - El Prez Edition Upgrade  |  Tropico 6 - Original Soundtrack

  전 작

 Tropico 5

 

 

   관련 링크  

 

  Limbic Entertainment

 We develop, finance and market high quality entertainment software for national and international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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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lypso Media

 Kalypso Media Group 웹 사이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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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링크  

 

 

  Tropico 6 on 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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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opico 6 - 다이렉트게임즈

 트로피코 6 - DIRECT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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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정보  ( 출 처 : 위키백과 )  

 
언리얼 엔진  < Unreal Engine >

미국의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3차원 게임 엔진이다. 1994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개량을 통해 발전되고 있으며, 수십 개의 비디오 게임에 사용되고 있는 미들웨어 솔루션이다. 원래는 에픽게임즈의 첫 게임인 언리얼에 사용될 목적으로 개발된 엔진이지만, 지금은 이 엔진이 에픽게임즈를 대표할 정도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가 되었다.


칼립소 미디어  < Kalypso Media Group >

독일의 비디오 게임 개발 및 배급사이다. 2006년 독일 Worms에서 설립된 Kalypso는 현재 독일, 영국 및 미국에 4개의 자매 회사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3개의 내부 게임 스튜디오 Realmforge Studios, Gaming Minds Studios Claymore Game Studios를 소유하고 있으며 타사 스튜디오와도 협력한다. KalypsoTropico, Sudden Strike, Dungeons Railway Empire 시리즈의 배급사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 Downloadable content   /   DLC >

인터넷을 통해 비디오게임의 공식 콘텐츠를 배포하는 것을 의미한다. DLC는 게임 내의 의상 추가에서 확장팩처럼 새로운 스토리의 확장에 이르기까지 여러 종류가 있다. DLC는 새로운 게임 모드, 사물, 레벨과 도전과제 등을 이미 완성되어 발매된 게임에 추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는 게임 종류에 따라서 언락 확장 패치를 다운로드 받는 방식도 존재한다.


H2 인터렉티브  < H2 INTERACTIVE >

대한민국의 게임 배급사 중 하나이다. 2009년 설립되었으며, 여러 게임 개발사들의 게임들을 퍼블리싱 또는 한글화하여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2014년엔 스팀에 직접 게임을 퍼블리싱 하기도 하였으며 2013년 자체 디지털 유통 판매 사이트인 다이렉트 게임즈를 오픈하기도 하였다.

 



 


 

#02. 하드웨어 요구 사항  ( System requirements )

 

 

 

 최소 사양  ( Minimum )

 권장 사양  ( Recommended )

 OS

 Windows 7  64 bit

 Windows 10  64 bit

 Processor

 AMD or Intel 3   ( AMD A10 7850K, Intel i3 2000 )

 AMD or Intel 3.3   ( AMD FX 8300, Intel i5 3000 )

 Memory

 

 16 

 Graphics

 AMD / NVIDIA dedicated GPU, 2 dedicated VRAM 

 Radeon HD 7870, Geforce GTX 750

 AMD / NVIDIA dedicated GPU, 4 dedicated VRAM 

 Radeon R9 380, Geforce GTX 960

 DirectX®

 DirectX 11 has to be installed.

 DirectX 11 has to be installed.

 Hard Drive

 16 

 16 

 Sound

 -

 -

 Additional

 -

 -

 

 

 


 

#03. 줄 거 리  ( Synopsis )               _ 출 처 : DIRECT GAMES

 

 

트로피코 6는 평단의 찬사를 받아온 경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트로피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당신은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불안이 가득한 섬나라 트로피코의 지도자 엘 프레지덴테가 되어 평화를 사랑하는 정치인 혹은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독재자로서 다시 한 번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고 자신만의 바나나 공화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다리를 건설하고 섬들을 연결하며 새로운 대중교통과 기간시설을 활용하여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드넓은 군도를 운영하자. 자유의 여신상이나 에펠탑 등 세계 불가사의를 훔치고 궁전을 커스터마이즈하며 화려한 연설로 시민들의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선견과 실력으로 나라의 운명을 바꿀 리더를 원하고 있습니다.

 

 

 


 

#04. 등장인물  ( NPC )

 

 

 페눌티모  ( Penultimo )

 

엘 프레지덴테의 보좌관. 엘 프레지덴테에 대한 변하지 않는 충성심은 전작과 비슷하나 문제 해법에 다소 황당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코믹한 면모를 보여주던 이전 작들과는 달리, 식민지 시대엔 본국 감시위원의 눈을 피해 따로 밀수출 사업을 진행하여 독립자금을 마련하는 등의 아주 똑똑하고 면밀한 행보를 보인다.

 로저 윈덤 공  ( Lord Roger Wyndham )

 

전작의 오크스워크공의 포지션을 이어받은 인물. 왕정주의자를 대변하고 왕정 요구사항을 엘 프레지덴테에게 하달해준다. 꽤나 거만한 성격이라 프레지덴테와 트로피코를 깔보며 독립 후에도 트로피코를 독립국이 아닌 왕정 연방의 일원으로 취급한다.

 소피아 오르테가  ( Sofia Ortega )

 

전작의 에비타 바스케즈의 포지션을 이어받은 인물. 혁명주의자를 대변한다. 트로피코 5와 마찬가지로 혁명주의자를 모아서 트로피코를 왕정으로부터 독립시킬 수 있다

 메이슨 벨몬테  ( Mason Belmonte )

 

자본주의자를 대변한다. 주로 부유층이 이용할 수 있는 호화 오락 시설 증설, 기타 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칙령 시행, 자유무역 실시, 무역 관련 건물 증설, 금융 시설 증설, 유상 보건 등을 요구한다. 빈부격차가 지지도 증감의 변수로 작용하며 지지도가 감소하면 경제 위기를 조성한다. 빈부격차를 높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예산 조절을 통한 임금 격차 유발, 교육, 식량, 의료의 유상화 등이 그 방법이다.

 마르코 모레노  ( Marco Moreno )

 

외형의 모티브는 체 게바라로 보이며 공산주의자를 대변한다. 근무 환경(의무 낮잠), 사회보장(사회보장제도, 아동 수당), 식량(국민을 위한 식량, 무상 배급, 농업 지원금), 의료(무상의료), 주거 만족도(서민 주택 증설, 무상 주거) 증가와 관련된 것들을 요구하는데 추가적으로 총체적 감시와 권력 분립 철폐, 국가의 언론 통제, 세계 최고의 국가를 요구하기도 한다. 교육, 식량, 의료, 주거를 모두 무상화할 경우 공산주의자의 지지도를 100%로 만들 수도 있으며 여기다가 언론 통제까지 겸할 경우, 영구 집권도 가능하다.

물론, 위의 요구를 모두 수용할 경우 엄청난 예산이 소진되며 자유도 하락과 자본주의자 지지도 폭락을 감수해야 한다. 자본주의자의 지지도가 낮으면 일정 주기마다 경제 제재가 터져서 수출 가격이 절반으로 떨어진다.

 프란체스카 수녀  ( Sister Francesca )

 

종교인을 대변한다. 종교 관련 시설 증설 외에도 주점 계통 건물을 요구하는 특징이 있고 종교인 진영과 관계가 나빠지면 교회에서 프레지덴테를 파문하여 교인의 지지도를 낮춘다. 종교인 진영의 지지도를 100%로 만드는 법은 쉽지만, 대신에 다른 진영의 지지도가 감소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특히 '피임 금지' 칙령은 종교인의 지지도를 단번에 올릴 수 있게 하는 칙령이지만, 지식인 진영의 지지도는 급감한다. 신정국가도 마찬가지다. 신기하게도 무교 국가를 선택하여 모든 종교 시설을 철거하더라도 지지도가 그리 많이 감소하진 않는다. 대신에 세부 칙령에서 반()종교적인 칙령을 실행하면 급감한다. 종교인의 대립 세력은 군국주의(전쟁 윤리 문제), 지식인(사회적 진보에 관한 문제) 영이다

 

 로드리게스 장군  ( General Rodriguez )

 

트로피코군의 고위 장성으로 군국주의자를 대변한다. 군사 관련 건물을 건설하면 해당 건물의 수준에 따라 군사력이 증가하는데, 이 군사력 수치가 높아질수록 군국주의자의 지지도가 올라간다. 다만 군사 시설의 무리한 증설과 군대 지지도의 하락은 반군을 생성시키는 데다 군사 시설의 유지비가 전작에 비해 매우 높아졌다는 점에서 군국주의 플레이는 별다른 이점을 갖고 있지 않다. 만약 군국주의자의 지지도가 너무 낮아서 쿠데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 '종을 총알로' 칙령을 실시하면 된다. 대신 종교인의 지지도는 엄청나게 감소한다. 군국주의 진영과의 대립 세력으로는 공산주의(예산 문제), 종교인(전쟁 윤리 문제), 환경주의(전쟁 윤리 문제), 지식인(자유도 감소 문제) 진영이 있다.

 

 서니 플라워즈  ( Sunny Flowers )

 

환경주의자를 대변한다. 관계가 낮아지면 산업시설 주변에서 시위를 한다. 주로 요구하는 것은 당연히 환경 만족도 증가와 관련된 것들이지만 반전주의 및 평화주의도 지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업가 진영과 대척점에 선 진영이라고 할 수 있다

 할란드 잰더  ( Harland Zander )

 

실업가를 대변한다. 실업가 진영이 요구하는 것은 자국의 실업가들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 무역이나, 산업 지원 관련 칙령 등이다. 기업의 이익이 우선이기 때문에 기업운영을 위한 환경개선과 무역 활동을 통해 흑자를 달성해야지만 지지도가 오르며 반대로 적자가 되면 지지도가 감소한다. 따라서 자유무역과 적자생존을 주장하는 자본주의 진영과 대립하는 경우도 있다

 

 토르 델가도  ( Hector Delgado )

 

보수주의자를 대변한다. 애국심을 유발할 수 있는 건물 증설이나, 범죄율 감소, 전통 유지에 관련된 칙령을 활성화하면 지지율이 오른다. 반면에 평화정책이나 과학적 진보 또는 리버럴 정책(동성애 합법, 약물 사용 합법 등)을 실시하면 지지율이 땅으로 곤두박질을 친다.

보수주의 진영은 '트로피코인'이라는 정체성을 중시하는 진영으로 이민 개방 정책, 난민 입국 허용, 다문화 정책을 실시하면 지지율이 감소한다. 관계가 험악해질 경우 엘 프레지덴테에 대한 트로피코 각 가정의 지지도가 낮아진다. 종교인의 경우는 무교 국가일 경우 사실상 효과가 없는 반면, 보수주의자의 저항은 선거에 엄청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엘레나 컬페퍼  ( Elena Culpepper )

 

지식인을 대변한다. 과학적 진보를 위한 정책이나 교육 시설 증설은 기본이고, 권력 분립 원칙(삼권분립), 다문화주의, 동성애 합법(자유 결혼 제도), 무교 국가, 약물 사용 합법, 이민 개방 정책, 자유 언론 등을 통해 지지율 증가를 도모할 수 있다. 반대로 부패를 저지르거나 인권 탄압, 권위주의, 반지성적 통치를 할 경우 지지율이 감소한다. 관계가 험악해질 경우엔 해킹을 시도한다. 해킹에 걸리면 일정 기간 동안 교육 시설이 마비되며, 지식 생성이 불가하고, 관광에 악영향을 준다. 지식인의 주장대로 플레이한다면 자유도 80 이상 찍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범죄율이 폭증하며, 종교인과 보수주의자의 지지도가 폭락한다는 점에서 다음 선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수 있다.

 

 윈턴 말보로  ( Wynton Marlborough )

 

연합군을 대변한다. 이름은 윈스턴 처칠과 처칠의 집안인 말보로 공작가에서 따온 듯. 영국 신사의 느낌 빼고는 별다른 특징이 없다.

 에리히 폰 슈트롬  ( Erich von Strohm )

 

추축군을 대변한다. 이름은 에리히 폰 만슈타인에서 따왔으며, 캐릭터의 생김새와 내용 등을 보면 요제프 괴벨스와 부분적으로 공통점을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독일인 특유의 음험한 느낌을 준다. 나치 독일 캐릭터답게 팽창주의 야욕을 그대로 드러낸다. 

 

 벅 스콧 대령  ( Colonel Buck Scott )

 

냉전 시대에서 서구 열강을 대변한다. 미군 정보 관련 부서 대령인 것으로 보이며 공산주의자 색출에 혈안이 된 인물이다. 

 

 나디아 쿠즈네초프  ( Nadia Kuznetsov )

 

냉전 시대에서 동구권을 대변한다. 비밀요원으로 등장하며 요구도 암호로 전달하려고 하는 등 전형적인 공산권 간첩으로 보인다.

 레이몬드 킹  ( Raymond King )

 

미국을 대변한다. 미국인 특유의 발랄한 느낌을 준다.

 블라드 오를로프  ( Vlad Orlov )

 

러시아를 대변한다. 러시아인 특유의 차가운 느낌을 준다.

 엘린 듀퐁  ( Eline Dupont )

 

유럽연합을 대변한다. 유럽인 특유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장 대사  ( Ambassador Zhang )

 

중국을 대변한다. 보상으로 이민자가 많이 주어지는 것처럼 인구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타리 왕자  ( Prince Thari )

 

아랍을 대변한다. 아랍인 특유의 순박한 느낌도 있지만 굉장한 석유 부자로 임무 초갑부 모임에서 초갑부로 등장한다.

 중개인  ( Broker )

 

연줄과 자산증식을 위해 플레이어에게 여러 가지 제안을 한다. 제안을 불응 또는 무시한다고 해서 불이익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제안에 응하면 스위스 계좌에 자금이 축적되며 덕분에 무역로, 통치 수단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얻을 수 있어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

 

 

  관련 정보  ( 출 처 : 위키백과 )  

 
프리츠 에리히 게오르크 에두아르트 폰 레빈스키  < Fritz Erich Georg Eduard von Lewinski  | 18871124~ 1973610>

일명 에리히 폰 만슈타인(Erich von Manstein)은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의 독일 국방군 육군 지휘관. 최종 계급은 원수. 마지노선을 무너뜨린 제2차 세계대전 초 독일군의 승리를 이끈 프랑스 침공의 주역이며 독소전쟁에서도 대활약한 장성이다.

19444월 이전까지 2차 대전 당시 독일의 주요 전투들, 특히 전격전으로 불리는 초기 전투들의 승리를 이끈 전략을 구상해낸 명장이다. 전쟁 역사에서 포위전의 대가, 기동전의 대가로 명성이 높다. 하지만 이런 능력과는 별개로 나치당의 전쟁 범죄에 동참 내지는 방조하였지만 냉전이라는 커다란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고, 이후 서독 국방과 관련한 업무를 맡는다.

 

 

 

 


 

#05. 게임 특징  ( Game characteristics ) 

 

 

1. 메뉴 설명

 

과제 개요

주요 퀘스트를 비롯해 보조, 열강, 진영, 습격, 중개인의 퀘스트를 수행하여 관련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건설

새로운 대중교통과 기간시설을 활용하여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드넓은 군도를 운영할 수 있으며 음식, 자원, 산업, 주거지, 오락, 교육, 관광, 공익서비스, 군사, 정부, 장식물, 자유의 여신상이나 에펠탑 등 세계 불가사의를 탈취하여 건설할 수 있습니다.

 

연감

경제, 정치, 외교, 분쟁 등 여러 가지 지표와 지지율을 확인할 수 있어 트로피코의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오버레이

도시, 가축, 작물, 자원 등의 품질과 상태, 분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칙령

크게 패시브형과 액티브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패시브형은 일정 기간 활성화 되면 등급이 상승하여 긍정 효과가 상승하고 부정효과가 감소하며 유지비용이 절감되기도 합니다. 액티브형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고 순간적인 효과 또는 일정 기간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연구

헌법과 칙령, 근무형태를 시대별로 국고와 지식을 소모시켜 개방할 수 있습니다.

 
 

 

습격

해적소굴, 특공대 주둔지, 첩보학교, 사이버 작전센터에서 약탈, 구출, 유물 탈취와 같은 임무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무역

무역로 제안, 활성화된 무역로 조회 및 계약 취소, 상품 및 가격, 무역 완료와 취소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헌법

투표권에서 시장경제에 이르기까지 트로피코 헌법을 개정할 수 있습니다.

 

정치

열강과의 외교 관계 설정이나 정부청사의 장관을 고용 또는 해고할 수 있습니다.

 

 

 

중개인

축적된 스위스 은행 자산으로 거래를 통해 통치 수단열강이나 진영의 우호도 증진헌법폐지나 퀘스트를 즉시 완료할 수 있는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고 각종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교환 그리고 중개인의 요청을 실행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시대 개요

임무나 시대, 각 열강과 진영의 요구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6. 일부 공략  ( Game walkthrough )

 

 

 

 

< 임무 1 : 카리브해의 페눌티모 >

식민지 시대에서 시작해 엘 프레지덴테와 페눌티모가 연을 맺게 된 과거를 그립니다. 왕정과의 관계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그들과 대립하는 혁명주의자 세력을 키워 독립을 선언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요 과제는 코코넛에 황금을 밀수해 독립자금을 마련하는 것으로 과제의 보상은 국고가 아닌 지지와 총독 임기 연장을 얻어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버텨내야 합니다.

 

< 임무 2 : 주류 밀매점 >

주요 과제는 범죄와 관련되어 있으며 이 과제는 플레이어에게 자원이 풍족한 트로피코에서 가파르게 증가하는 인구와 범죄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를 시험하게 됩니다. 과제를 따라가다 보면 범죄 두목을 특정할 수 있고 그를 체포하면 임무가 완수됩니다.

 

< 임무 3 : 죽느니 공산주의자가 되겠다 >

공산주의자를 늘리고 탄탄한 산업시설을 육성하여 국자재정을 확충해야 하는 전반과 건축물 철거 등 외부의 터무니없는 요구를 충족시키며 자유도를 확보하는 후반으로 나뉩니다. 전반에 냉전 시대로의 전환 전에 튼실한 경제 기반으로 국고를 축적해 놓지 않으면 후반에 들어 자유도 80 이상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군사 건물들은 철거하고 자유도 증감과 관련된 헌법, 칙령들을 공표하고 에펠탑을 탈취하여 언론 시설을 대거 확충해야 합니다.

 

< 임무 4 : 초콜릿 공장 >

찰리와 초콜릿 공장, 2005을 패러디하여 트로피코에서 국제적으로 유명한 초콜릿 기업과 경쟁해서 승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진행상 현대 시대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관광객 유치, 핵 개발 프로그램을 통한 핵무기 보유, 유적을 보유하는 3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만족시켜야 하며 전환 이후에도 5대 열강 중 세 열강의 초콜릿 무역로 개설을 위해 해당 열강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켜 무역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승리할 수 있게 됩니다.

초콜릿 공장은 연구나 설계도가 입수되지 못한 상황에서 과제를 충실히 따라가다 보면 자동으로 입수할 수 있고 현대 시대에 늘어나는 유지비는 사무실을 건설하여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단 안정적인 산업 기반시설과 적정한 인구수가 뒷받침되어야 하고 경제부 장관을 자본주의자로 교체하고 예산을 최대로 설정해야 합니다.

 

< 임무 5 : 해적왕 >

임무는 1차 산업을 육성하기도 척박한 땅에서 시작됩니다. 식민지 시대에는 역시 왕정에서 독립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뇌물로 임기를 늘려가며 4개의 해적소굴을 지어 왕정의 비위를 맞추고 필요한 물품을 공수해와야 합니다. 독립을 선포하고 왕정의 공격에서 생존하면 보트 1,000개 수출과 불가사의 건물 2개 건설, 국고 100,000 달러를 보유해야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보트 산업 활성화를 위해 벌목소와 제재소를 건설하고 무역선의 도착 주기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모아이와 주변의 공해를 감소시키고 나무가 자라게 하는 스톤헨지의 탈취는 필수이며 더불어 약탈을 통해 철, 황금, 통나무로 수출과 산업에 역점을 두고 수익을 늘려나가야 합니다.

 

< 임무 6 : 트로피코 랜드 >

이번엔 TAO(테마 오락 기구)라는 수치를 일정 수준까지 상승시켜야 하는 과제를 부여받습니다. TAO는 다른 과제를 완수하다 보면 조금씩 축적되며 곤충 표본에서 DNA를 추출해 과거 시대 생물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려갑니다. 전반에는 재정을 안정시키고 현대 시대에는 지지율이 빠르게 폭락함으로 언론을 통해 정치적인 입지를 다져야 합니다. 후반부터는 관광특구를 조성하기 위해 관광업에 매진해야 하며 70퍼센트 이상의 유흥 만족도와 300명의 다양한 관광객이 트로피코를 방문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관광과 관련된 유적의 탈취와 해커를 통한 댓글 조작으로 평가를 높이고 오락, 호텔, 유람선을 배치해 관광객을 늘려나가는 한편 유럽연합과의 우호를 증진시켜 여행경보 지역에 포함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결국 엘 프레지덴테는 TAO 달성에 실패하지만 PTO(페눌티모 유흥 지표) 1위로 대체한 후 여태 일어난 설치류 관련 이야기를 영화판권으로 매각해 수익을 올린 다음 그 수익금으로 불법 살인에 대한 소송 방어전을 준비하며 마무리됩니다.

 

< 임무 7 : 공놀이 >

야구로 유명한 트로피코를 만들기 위한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현대 시대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추가 산업 육성과 대학을 건설하여 고급 인력을 양성할 필요가 있으며 자유도 하락을 막기 위해 미디어 건물도 곳곳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사이버 작전센터의 해커들을 이용해 평점을 조작하고 유적을 탈취해 관광객의 평가를 높입니다. 그리고 감시탑과 검문소를 지어 연감의 시민 탭에서 특별시민 중 스포츠 영재 9인을 찾아 보호시설에 격리한 뒤 경기장까지 건설하면 매수한 인재들과 미국팀의 시합이 이뤄지고 경기에서 패배하게 됩니다. 이에 팀 육성보단 미국 운동선수들의 단체 세뇌로 전략을 변경하면 미국과의 관계가 급속도로 나빠지며 무역 봉쇄를 당하게 됩니다. 결국 선수단의 인적사항을 조작하고 주변인을 매수하여 트로피코의 시민으로 둔갑시킨 트로피코는 세계 최강의 선수단을 보유하게 되고 미국은 오해했다며 무역 봉쇄를 풀게 됩니다.

 

< 임무 8 : 불가항력 >

이번 임무는 세계대전 시대에 국한되며 크라켄 섬의 막대한 황금과 이즈카 고대 문명의 병기를 탐내는 추축군과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가운데 화산에 막대한 황금자원이 매장되어 있어 재정적인 압박은 없지만 연이은 화산활동으로 주변 건물이 파괴되거나 소실될 우려가 있습니다. 초중반에는 황금과 이즈카 문명의 유물을 노리고 섬에 접근한 추축군을 달래기 위해 황금을 수출하는 과제를 떠안지만 후반을 위해 추축군과의 우호도를 50~100사이로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공대 주둔지를 건설해 바삭한 베이컨작전을 실행하면 화산이 폭발, 대분화로 섬이 폐허가 되고 엘 프레지덴테 일행은 도주하게 되며 임무 완료됩니다. 참고로 하락하는 우호도는 축적한 스위스 은행 자금과 무역로 완수를 통해 개선이 가능합니다.

 

< 임무 9 : 콘크리트 해변 >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잠겨버린 섬에서 석유 산업으로 수익을 창출하려는 실업가 진영과 자연 복원을 요구하며 관광업계를 대변하는 환경주의자 진영 간의 갈등을 조정하여 두 산업의 상생을 실험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 임무는 냉전 시대에 국한되기 때문에 현대식 농장과 사무실을 이용한 경제 부양이 불가하며 석유 파동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석유에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최종 목표는 관광이나 석유 관련 사업으로 250,000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것입니다.

 

< 임무 10 : 판자촌 >

세계대전 시대, 연이은 폭격으로 많은 건물이 파괴되고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마침 다른 독재자의 비서관 프록시모에게 도발 당한 엘 프레지덴테와 페눌티모는 모든 이의 주거를 평등하게 하여 더 나은 평등을 구현하겠다며 주택 없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의 실험을 시작합니다.

시작과 동시에 판자촌이 사방에 널려있고 주거지 건설이 불가하여 다양한 요구와 불만에 직면하게 되므로 주거 외의 모든 문제를 철저히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품질, 만족도를 위해 최대예산을 편성하고 그로 인한 막대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수익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최종 목표는 인구 1,000명을 달성하는 것으로써 식량, 의료, 폭동으로 사망하는 인원보다 더 많은 인구를 트로피코에 머물게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특공대의 습격으로 카리브해의 평균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유형지 칙령이나 해적소굴의 구조, 노동자 수입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임무 11 : 열강 방어 >

중개인의 제안으로 혼란스러운 시국을 틈타 무기 장사로 재미를 보려 했던 엘 프레지덴테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물론 혼란을 조장하려다 열강들의 침략을 허용하고 마는 외교 점수는 낙제가 분명합니다. 지금까지는 군사력이 특정 시점이나 상황 외에는 거의 필요치 않았지만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반드시 강력한 군사력과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경제력을 보유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현대 시대로 시작하기 때문에 고학력자 배출을 위해 대학과 추가 산업 육성이 필요하고 사무실을 점차 늘려 수익을 늘리다가 군비 증강에 힘쓰면서 모든 건물이 적으로부터 받는 피해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히코네 성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가 되면 무기 수출 밀수 경로가 생성되고 중개인의 제안대로 열강들을 순차적으로 도발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열강들의 정기적인 침략이 시작되고 북쪽 경로에서 남하하는 적군을 섬멸하기 위해 방어진지를 구축해야 합니다. 모든 도발이 완료되면 역으로 이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열강들을 매수해야 합니다. 모든 열강의 요구를 이행하면 혼란을 조성한답시고 벌였던 외교 실책을 만회하며 임무가 종결됩니다.

 

< 임무 12 : 국민 투표 >

엘 프레지덴테는 트로피코인들이 마야 달력의 최후의 날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이용하여 종신 프레지덴테로 당선되고자 합니다. 목표는 주어진 시간 안에 종합 만족도 70 달성과 4개 이상의 세력에게서 70% 이상의 지지확보 후 20년 안에 국민 투표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연감을 자주 주시하며 칙령 발표, 비자금을 동원한 특정 지지층의 매수, 국고로 진영 지도자 매수, 진영 요구사항 수용 등을 통해 지지세를 확보한 후 달성하기 어려운 종합 만족도는 음식 만족도와 유흥 만족도만으로 종합 만족도를 계산하게 하는 불가사의인 로마 콜로세움의 도움을 받아 목표 수치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 임무 13 : 뷰로크레이지 2.0 >

우연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한 컴퓨터 인공지능 SAGI가 트로피코인들의 욕구를 파악해 칙령을 주기적으로 반포하기 시작하면서 시민들의 태도가 냉소적으로 변하고 음모론까지 횡행하게 되는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한 진영 지도자들이 각각 해결책을 제시하게 됩니다. 인공지능이 어떤 칙령을 반포하게 될지는 프레지덴테가 올리는 트윗으로 어느 정도 선별이 가능하지만 결과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주요 과제를 시행하기 전에 국가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과제를 진행하기 전에 시간적 여유를 두고 추가 산업을 육성하여 경제적 기반을 다진 다음 교육, 주거 문제에도 힘을 쏟은 후 스위스 은행에 비자금을 축적해 놓아야 후반에 편안한 진행이 가능합니다. 과제를 진행하다 보면 일만 잔뜩 벌리고 행운을 빈다며 줄행랑쳤던 델가도가 섬의 인터넷을 뽑아버리자고 제안하고 이에 프레지덴테가 직접 작전센터로 달려가 플러그를 뽑아 SAGI를 우주로 사출시키면 임무가 마무리됩니다.

 

< 임무 14 : 초갑부 모임 >

달을 소유하자는 페눌티모의 제안에 따라 중동과 미국을 설득해 트로피코에서 만국 박람회를 주최하고 그 자리에서 달의 소유권을 건 도박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른 임무들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발전이 아닌 퇴보로 귀결됨에 있으며 과제 자체에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이 임무를 처음 경험한다면 저장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후 습득하지 못한 소유권은 종장에 비용을 지불하고 몽땅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임무에서처럼 흑자 재정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박람회 개최예정지를 건설하면서도 꾸준한 수익이 예상되는 경제 기반과 군사력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임무 15 : 배틀 로얄 >

포경회사를 통해 약탈한 유물을 스페인에 헌납할 예정이었던 로저 윈덤 경은 일부로 배를 침몰시켜 유물을 빼돌린 트로피코인 해적들과 프레지덴테에 대한 분노로 트로피코를 정복하려 듭니다. 이번 임무의 특징은 식민지 시대부터 현대 시대에 이르기까지 윈덤의 병력과 그의 사주를 받은 열강의 침략이 주기적으로 발생하게 되므로 모든 가용수단을 동원해 국방력을 우선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고 혹시 윈덤과 타협하는 선택지를 고르게 되는 순간 임무는 실패로 끝나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살아남기 위한 프레지덴테의 노력은 윈덤의 모략에 의해 번번이 가로막히고 시대의 변천과 함께 적의 공세도 강화되지만 현대 시대에 들어서면 열강들을 혼란에 빠뜨려 분열시키고 윈덤과 최후의 결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초반 난이도는 무난한 편이며 윈덤을 돕는 열강들의 지원을 끊어 최종 과제로 진입하기 전의 현대 시대에는 태풍과 침략이 반복되므로 충분한 준비와 비자금의 비축, 불가사의를 3개 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최종전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관련 정보  ( 출 처 : 위키백과 )  

 찰리와 초콜릿 공장  <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

1964년에 발간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1971년에 개봉된 초콜릿 천국을 리메이크하여 2005년에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이다. 팀 버튼이 감독하였으며, 조니 뎁과 프레디 하이모어가 각각 윌리 웡카, 찰리 역을 맡았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두번째 각색은 1971년에 만들어진 윌리 웡카와 초콜릿공장에 이어 위너 브라더스에서 1991년에 시작되었다. 버튼이 개입하기 전, 게리 로스, 롭 민코프, 마틴 스콜세지와 톰 샤드닉과 같은 감독들이 연관되어 있었으며, 배우 빌 머리, 니콜라스 케이지, 짐 캐리, 마이클 키턴, 윌 스미스는 영화 제작사와 많은 토론에 참여했다.

팀 버튼은 감독을 맡은 즉시 조니 뎁과 대니 엘프만을 합류시켰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엘프만이 크리스마스의 악몽 이후 처음으로 작곡하고 그의 목소리를 사용했다. 촬영은 20046월부터 12월까지 영국의 파인 우드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호평을 받으며 개봉되었고 흥행에 성공하여 전 세계적으로 47,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카리브해  < Caribbean Sea >

대서양과 멕시코만에 접한 바다이다. 넓이는 2,754,000 km²(1063000 평방 마일)이다. 가장 깊은 곳은 쿠바와 자메이카 사이의 케이맨 해구로, 수심 7,684m(25220ft)이다. 카리브해 남쪽을 남미 서부 중앙 아메리카 지협, 북쪽을 안틸레스와 마주하고, 동쪽을 앤틸리스 제도에 둘러싸인 해역이며, 멕시코 북부는 카리브해에 포함하지 않는다.

카리브해 전역을 카리브 지방이라고 부른다. 카리브해는 다도해로 이 해역에 떠 있는 수많은 섬들을 통칭하여 카리브 제도또는 카리브해 제도라고 부른다. 이 카리브해 제도 지역은 정치적으로는 카리브 지역으로 하나의 정리를 이루는데 카리브 해역과 정치적 '카리브해'의 범주는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바베이도스,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소앤틸리스 제도에 포함되지만, 섬의 주요 라인으로부터 벗어나 있으며 대서양에 위치하고 있지만 카리브해의 일부로 포함된다. 남아메리카 북쪽 기아나 삼국(가이아나, 수리남, 프랑스령 기아나)은 카리브해에 전혀 접해 있지 않지만, 인종 구성과 역사적으로 카리브해 제도와의 공통점이 많으며, 거리도 가까워 정치적으로는 카리브해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중앙 아메리카에서도 카리브해에 포함되지 않지만, 벨리즈는 영어권이며, 카리브 국가들과의 역사적 공통성도 강하기 때문에 카리브해에 포함하는 경우도 많다.

카리브해의 섬들은 크게 대앤틸리스 제도(Greater Antilles)와 소앤틸리스 제도(Lesser Antilles)로 나뉘며, 모두 아울러 카리브 제도라고 부른다. 이 섬들은 쿠바, 자메이카, 도미니카 공화국 등 다양한 나라들의 영토이다.

 

히코네 성  < 彦根城 >

시가현 히코네시 긴카메 정에 있는 연곽식 평산성이다. 국보로 지정된 4개 성 중 하나이다. 다른 이름은 곤키 성(金亀城)이고, 시가 현에서는 유일하게 성곽의 건물이 보존되어 있다.

 

마야 달력  < Maya Calendar >

마야인들이 사용하던 달력으로 천체 관측이 뛰어난 마야 인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달력의 종류는 모두 두 가지로써, 하나는 일 년을 260일로 하는 트르킨 달력인데, 이는 종교와 의례적인 목적을 지니고 있었다. 다른 한 가지 달력은, 1(1)360(20일의 18개월)로 나누었는데, 한 해의 마지막 5일을 4년에 한 번씩 6일로 늘렸다. 위나루를 추가하는 것으로 일 년은 모두 365일이 되어 이것이 바로 하얍으로 불리는 태양력이다.

위나루를 제외한 하얍 달력(360)과 촐킨 달력(260)13년마다 순환한다. 이것을 4 사이클로 52년 주기로 되어 있다. 이 밖에도 하얍과 촐킨보다 큰 주기의 달력도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달력의 주기를 캘린더 라운드( rueda calendrica)라고 부른다.

더불어 기원전 3114년으로 놓인 기준일로부터 경과된 일 수를 표현하는 장기 달력(Long Count)로 불리는 달력도 사용되고 있었다. 이러한 달력은 비석, 기념비, 왕묘의 벽화에 그려져 있고, 연대 결정의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07. 삽 입 곡  ( Sound track )

 

 

 

 

 


 

#08. 트로피코 6  ( TROPICO 6 )

 

 

이 글은 헤살과 주관적인 견해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드리며 모든 게시행위는 개개인의 시각차에서 빚어지는 다양한 해석과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고, 현재 기록된 정보는 202010월 기준임을 알립니다.

분할된 이미지는 클릭하면 확대되며 이 블로그는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 최적화되어 있어 모바일을 포함한 다른 플랫폼에서는 화면 상태가 고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트로피코 시리즈는 식민지 총독에서 시작해 현대에 이르기까지 영구 집권을 노리는 독재자 엘 프레지덴테(El Presidente)’가 돼 중남미 카리브 해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를 운영하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야 할 뿐 나라를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고 위기를 어떻게 모면해 나가는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습니다.

트로피코 시리즈는 지금껏 총 여섯 편이 출시되었는데 급진적인 변화보다는 기본적인 골격은 유지한 채 시스템과 그래픽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점진적인 변화를 선택해 왔습니다. 큰 변화가 없는데도 매우 긍정적인 평가와 판매 수익이 뒤따르니 근본적인 것들보다는 지엽적인 쟁점에 몰두하며 개선에만 신경 쓰는 모양새라 아쉬운 점이 적지 않습니다.

 

 

 

 

 

이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재산과 학력 상태에 따라 구획을 정해 주택을 보급하고 그에 따른 생산이나 생활 기반 구조물을 설치하게 됩니다. 이는 직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회를 구성하는 각 진영의 지지율을 끌어올려 집권하는 동안 좀 더 체계적이고 손쉽게 나라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를 위해 플레이어는 게임 진행 도중에 연감을 자주 확인하여 국민, 경제, 정치, 외교 등에서 문제시되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요인을 찾아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사실 전작에서는 항구를 다량으로 건설해야 했고 도로가 포화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물류 정체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긴 했으나 건축물의 예산 책정과 관리자 고용, 생산 작물이나 가축변경으로 인한 수익구조 개선 그리고 생산, 가공, 판매에 이르는 물류 동선의 간결화로 수출 물동량을 증가시키는 한편, 폭동이나 해적, 침략에 관한 방어 전략 구사로 부국강병의 실현을 정치 목표로 삼아야 했던 반면에 6편에서는 난이도가 높아져 원래 중요했던 헌법과 칙령 외에도 근무형태, 지식 포인트와 스위스 계좌잔고도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지식인 진영은 권위주의 및 독재 정치에 반대하지만 공산주의 진영은 총체적 감시권력 분립 철폐와 같은 전형적인 독재 국가로 나아가는 헌법 개정을 요구하는 것처럼 열강 간의 대립을 비롯해 주요 진영 간의 혹은 정부와의 갈등 속에 선택과 집중을 강요받게 되어 그 정책을 반대하는 세력의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지식 포인트를 쌓지 못하면 연구 성과가 미흡해져 근무형태를 변경하지 못함으로써 과제 수행 불가나 수익 개선에 실패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재정이 튼실하고 비자금을 조성하는 정책이나 정부 관료들을 임명해 두었다면 지지율, 자유도, 우호도의 폭락으로 게임 진행이 불가한 상황을 중개인의 제안을 구입해 위기를 타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아쉬운 것은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이전부터 제기해 온 독재요소와 건물의 다양성 미흡보다도 개선되지 않는 AI 문제 그리고 심시티 시리즈와 유사한 건설 시뮬레이션화 되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합법과 불법을 오고 가는 매력이 없진 않으나 트로피코의 정체성을 잘 부각시켜 줄 이야기의 부재는 흥미를 반감시킵니다. 예를 들어 유제품 공장을 추가시켜 여기서 생산된 치즈를 수출입하게 하고 다음엔 패스트푸드점을 추가해 판매이윤을 올리게 하는 식의 의미 없는 건물의 추가와 과제를 반복하게 하는 것은 아무리 경영 건설 시뮬레이션임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과도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거기다 일반 임무를 짜깁기해놓은 것 같던 캠페인(스토리 모드)의 부실함 때문인지 이마저 사라지면서 모든 지역을 고루 발전시키거나 정성 들여 가꿀 이유도 함께 사라졌습니다. 6편에서는 통치지역을 확장한 군도를 선보였고 기반시설 또한 늘어, 신규 아이템에 대한 갈증을 일부 해소시켜 준 것은 사실이나 다리는 융통성이 없고 과제가 중복표시 되거나 때때로 신규로 건축한 건물이 보이지 않고 도로 인접 지역에 건설된 건축물이 인접한 도로가 없다는 메시지를 토해내는 등의 작은 버그들이 난무하여 실망감을 안겨줍니다. 6편은 아시다시피 5년 만의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하였기에 차기작에서는 부디 적극적인 변화를 기대합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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